다른건 말해서 뭐하겠어요 결혼하고도 신랑 보험을 시어머님께서 약관도안주시고 가지고계셨어요 신랑월급을 제가 관리하면서 보험료 어머님께 붙였고요 그러다 이런저런 일이생기고 보험 약관달래니 안주시고 아버님께물으니 어머님께물으시라고하시다 시간이흘러 신랑보험을 내 통장으로 나가게하고 약관도 달라니 어머님한데 이야기하라는거에요 뭐 이야기하려면 신랑은 항상 뒤로 빠져있어요 다 제가 친정엄마가 해결해야해요 시댁은 도와주는것처럼하더니 아니더군요

그래서 신랑통해 약관도 다시 고객센터 통해 우편으러받고 제통장으로 돌렸는데 제가 열받아서 한달치거안낸거랑 그달치거랑 내야해 냈는데 7월부터 안빠져나가는거에요 그래도 참고 있어봤어요 그러다 이사해야해 신랑이랑 안싸우려고 참고 기다리다 이상해 시어머님께 전화드리니 보험 신랑한테 물어본다고하고 끈으시는거에요 그러고 일하는 신랑한데 물어보니 빛값는다 해약했다는거에요 저한테 말했다면서요 그래서 시어머니께 다시 물으려 전화하니 안받으셔서 내가 가입자고 신랑이 피보험자로 넣으려고 신랑 시어머니 못건들이게 그러면서 알게됐네요 들은 사람은 다른데 들은건 같은회사 보험이다보니 6월5일 제가 낸다고 두달꺼내고나서 6월15일쯤 해약했다네요 시엄니가 가입자 신랑 피보험자고요 그러고 해약금액이 6백얼인거있죠

우선 제가 가입자고 신랑피보험자로 신랑꺼 다시넣기러는 이야기 잘됐어요

맘같아서는 지금 당장 시어머니께 전화해서 어머님께서 가입자라도 신랑이 낸건데 왜 맘대로 해약하시고 돈도 찾아서 주지도않으셨냐고 어머님 아들이기 이전에 이젠 제 남편이고 제 아이 아빠라고 제가 내고있지않았냐고 따지고싶었지만 참았네요 

보험가입하고 전화해볼까하고요 가입안한다고 신랑이 그랬다하는거네요 당장 신랑아프면 생활비에 병원비까지 감당해야하니요

이걸 어찌해야하죠 왜 둘이 잘살고있는데 이렇게 자꾸 간섭해서 부부싸움 만드시나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