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결혼하기전엔 많이 쎄다고 말을 많이 들었구요.할말하는 성격입니다.결혼하고 아무래도 애엄마고 시댁에선 자제하고 양보하자는?생각이라서 그냥 심하진않는 말이거나 일들은 그냥 속앓이 한번하고 넘어갑니다.근데 얼마전부터 계속 시누이가 거슬리네요.말할때마다 제 인상이 찡그리게 만듭니다."뒤지거 싶냐?""넌 나한테 죽는데""죽고싶냐"이런말을 많이 합니다.그런말은 솔직히 저도 밖에선 많이 합니다만 시댁이라서 자제하고있는데 마냥 듣고만있자니 맘은 불편한데 그렇다고 제가욕먹을 짓을 하거나 그렇지않습니다.저한테는 그래도 시누이인데 너무 편하게.대하면 안되더니 예의제키라더니 저한테 이런말씀을...뭐 예를 들면 시이모들 오시면(시이모들 워낙 저를 부려먹고 그래서 )제가 무시하거나 직설적으로 얘기합니다.그러더니 시누이가 "너 나중에 우리엄마한테도 그러면 나한테 죽는다"에효ㅠ 시누만 아니어도 이XX년 X년이라거 욕으론 이길자신있는데 속이 터지네요.그렇다고 같이 욕하면 어차피 저한테 마이너스 일것 같아서 정말 속이 터지네요.시누는 신랑친구들이 뿐만아니라 암튼 초딩때부터 친구들한테 맞은적 없데요 그리고 신랑 친구들도 첨 자기볼때 무섭다고 그랬다네요 시누말로는요 ..자기가 얼마나 쎈지 자랑하다시피요 그건 저도 밖에서 만만치 않는 성격인데 밖에서 자주해는 말은 "그래도 난 시누인데 "이건데 도대체 시누이가 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