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누들
나쁜남자 2017.09.30 23:17:03
남편은 막내고. 위에 누나3분이 계십니다.나이는전부 40대이시구여. 근데 너무 참견이 많으세요.애는한명만 낳아라.일다녀라 등. 시엄마마냥.지겨워요.저랑.나이차이가 많이나서 참았습니다ㅠ정말겪어보니깐 셋다 나이많은.푼수들이에요.얼마전 남편과 통화하면서. 저희딸7살 얘기를 하더니 지능이 떨어지는거 같다며 검사좀 받아보라구 했되요.그런말이 나왔다구?누가그런말 하냐구.계속물으니.첨엔말안하다가.계속물으니.자기가 그렇케 생각했다며.어쩜 조카한테 그런말을 할수있을까요?멀쩡한애한테..시누들행사때아님 보지도 못해요.제딸이 말을 잘못하는거 같다는둥.한글은 아냐는둥. 뭘안다구 떠드는건기.전 그말에 너무 기분이 나빳어요. 딸이 쑥스러움이많고. 모르는 사람과는 대화를 잘안해요. 그걸루 트짐을 잡더라구여. 남편은 누나가 걱정되서 하는말이라는데.ㅠ 딸 성향도 잘모르면서 함부로 자기들끼리 얘기했다는게.넘속상하네요. 딸은 지극히 평범해요. 말도잘하구요. 남편은 별걸루 다화낸다구ㅠ 한바탕했습니다.제가이상한건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