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부부는

결혼한지8년ᆢ

가치살면서 서로말안하고산지

2달다되어갑니다

이혼을서로결심하고

서로 각자시간을가지고

말안하고살고있어요

전 그래도 시누이 딸 다쳤을때

저혼자가서 조카봐주었네요

제가속상한건요

저희 친정엄마가저희집에왔는데

컴퓨터앞에딱않아서

인사도안코본체만체

컴퓨터를하더군요

저희엄만 바로 집으로가셨어요

제가 화가나서 말걸었어요

이건아니지않냐고ᆢ

내가 남편너랑 아무리사이가안좋아도

시누이한테 내할도리다하고

심지어 우리싸운상황에

시누이가조카좀 병원에서

혼자하루봐달라고했을때

혼자서병간호까지해줬는데

우리엄마앞에서 태도가좀아닌거아니냐며

예기했더니ᆢ

인사했어~~~그러고 끝이네요ᆢ

싸우면 한집에서 별거아닌별거생활하면

이렇게 장모님이나

시댁들 상관안해도되는건지요??

바라는건아니지만

본체만체하고

컴퓨터앞에서 엉덩이붙이고

않아있는모습 보니까

발로차버리고싶더군요ᆢ

하아 ᆢ

너란새키 진짜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