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앞둔아기엄마예요 남편이자고있는데 그러면안되지만 궁금해서시엄마랑통화한걸 들어써요  시엄마랑통화를자주하는거같고  최근에 남편하고싸웠던일이있어서.. 제가3일잠못자고진통하다끝내제왕으로출산한걸갖고 인내심이없단소리해서심하게싸웠었고 친정엄마가몸조리해주러자주집에왔는데불편한티내서또싸우고 그랬었는데  이상하게녹음된게듣고싶어서 들었는데 심장이떨리네요다른건 나도흉보니그렇다치는데....남편이하는말 ..

그게뭘낳은거야 꺼낸거지....

이말듣는순간아무것도할수가없네요 난돈없어도성격하나보고결혼한건데 지금이유없이계속화내니까 눈치챌거같긴한데  그냥폭발해싸우는게맞을까요 참는게나을까요 어떻게해야할지,,,가끔댓글보면진짜현명한어머님들많으신거같아글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