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버님 깨서 통장 내역서 뽑아 오시라고 하셔서 뽑아다 드리고 그냥 나왔는데 엄마가 방금 전화 오셔서 몸 어떻냐고 물어보지도 않고, 죄송하다고 하지 않고 나가셨다구 화가 많이 나셨네요..... 저희 몸도 아파 죽겠는데 .... 저희가 그렇게 많이 잘못을 하였나여??  정말 따지고 싶네요.... 저는 왜 때렸는지... 며느리 이지 딸이 아닌데 ... 엄마가 저희 친청 엄마아빠 모시고 오시라네요 ,, 와서 보시라고 .. 뭐만 하면 친정엄마아빠 모시고 오시라니 ... 휴 저희 엄마아빠는 아무것도 모르시는데 와서 뭔 얘기 들으시라는 건지... 저 맞은거 알면 가만히 안있으실텐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