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그대로입니다.

혹시저기억하시는분계신가요?양가홀어머니, 생활비50만원지원은 시어머니만. ...

이제서야글올리지만

카드는2월에끊었습니다.며느리한테노발대발한거는 굳이얘기길게하고싶지않네요..

아버님돌아가시고,혼자사시는시어머니..갑자기 집리모델링을 장남인울신랑한테자꾸해야될거같다고견적이 1억5천이라고 완전 이건누가봐도해달라는식이네요.(리모델링이아니구뿌시고다시지어야한다함)

말이되나요?저희가사업을하지만떼돈버는것도아니고 ,아니 다른집들은 짐스럽고민폐일까바 미안해서 뭐사달란말도안한다는데

우리시어머니왜이러져?

진짜짜증나미쳐버릴거같아요

6애도있고사업도더확장해서더열심히모으고 검소하게살아야하는마당에 집을부수고다시지어달라니요. 

물론,신랑은 자기엄마니까신경쓰이고해주고싶겠죠.

심지어우리지금사는전셋집빼서올가을 분양받은아파트이사가서

이래저래돈도들고,이사가서애기방에필요한것도사야되고

돈쓸일이많은데

시댁집을지어줘야하나요?혼자사시는 노모한테?

그렇다고 친정엄마한테똑같이해줄 여유도마음도이유도없을 우리신랑,.. ㅡㅡ어떻게풀어나가야할지모르겠어요 정말...

답답해서글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