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데이 회원 여러분의 의견을듣고져 합니다. 

최근의 저희 가족상황에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져 합니다.

저는 아들 딸 하나를 두고 있으며 둘다 결혼을 하였습니다.

저는 금융기관 생활을하고 정년퇴직을 한지 3년이 지나 4년에

접어 들고 있습니다.

정년퇴직 직전 두달전 아들을 결혼시키고 최근에 딸을 결혼 시켰읍니다.

아들은 결혼시 직장을다니고 있어도 모아둔 돈이 없는것 같아

아파트 전세 1억원을 저가 주고 전세부터 시작하라해 전세로 처리

하고 준비등을 챙겨  주었습니다.

아파트 입주시 입주 청소는 물론 사돈댁에 함 비용이랄까 소소한 부분

마져 처리해 결혼을 시켜 3년이지나서 4년이 되어  가내요

딸은 결혼해  아들  딸이  같은 아파트에 살고 있습니다.

둘다 대학까지 공부시켜 출가를 시켰고 저희와 인근에 거주하고 있어요

저는 퇴직과 동시에  중형차량도 아들에게  주었습니다.

차에  대한세금은 물론  아들 휴대폰 요금까지 현재  저가 납부 하고

있습니다.

아들 결혼후부터 명절에  추석  구정 명절에  선물을 꼬박 꼬박 잊지 않고

사돈댁에 보내 드렸습니다.  4년이 다되  가지만 여태 사돈댁에서는 식용유 세트

하나도 받아 보질 못했읍니다.

이번 구정에는 김 선물세트를 하나 받긴 받았는대요

주말에는 거의 요즈음 저희집에 와서 저녁식사를 하고 마트도 같이가곤

합니다.  아들  며느리 볼일이 있으면 손자도 맞기고 가곤합니다.

저도 조그만 회사를 운영중이고 저희 와이프도 바빠서 저는 주중에는

거의 혼자서  식사  빨래 모든걸 혼자서 해결하고 집청소는 물론 모든걸 혼자

합니다.  며느리가 약5분 거리에  있는대도 불구하고........

구정에  아들에게서 이번구정을 제외하고 용돈 만원이라도 사돈댁 선물을

그리 했음에도 선물세트하나 받아본적  없내요

이틀전 저가 아들 며느리 딸 사위한태  문자를 보냈습니다

너무 우울한거 같아서 구정이지나 몇일이 지나도 문자한통 전화한통  없어서

싫은 소리를 카톡으로 했는대 아들왈  저도 힘들어요  하는게  맞나요

주말에 집에와도  며느리 결혼후 거의  집에와 밥을 차려두면오고 식사후

설거지도  거의 저가  해 줍니다.

저가  한  행동이  그리 잘못 되었나요,

수차례 이야기도  하고  같이 식사도 외식을 내사람이랑  했습니다.

구정이지나고 한대  구정당일엔 보았습니다.

아들의 저도  힘들고  하다는게  맞는 행동인가요,   여러분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고귀한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자식 잘못키운 아버지의 잘못이려니 하고 참고 지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