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많은댓글 잘 읽고 반성했습니다

근데 한분이 자격지심. 말씀하셨는데 생각해보니 그런것같습니다

허리가 그냥 뻐근정도가아니라.

신랑도 알고있는데

 20대초반 허리를다쳐서 중반쯤 디스크수술을받고

재발이되어 한달가량 움직이지못했던적도있고

복귀전에 애낳고 보다가보니 다시 허리가 굽혀지지도않고 안좋아져서 4시간을 혼자 버스타고가서 몇번 치료받고오고.해서 좀 나았는데

복귀하고 무리좀했더니 다시 아파와서 예민했나봅니다..

허리 제대로한번 아파보신분들은 어느정도 허리통증에대해 동감해주실꺼라믿어요.

마른여자보고 돼지야는 장난이고

뚱뚱한여자보고 돼지야는 욕이듯..

그랬던것같습니다

우선 제가발단이였단건 인정하고. 반성하지만

시어머니말은 어떻게 그런말을하는지 이해할수없고.. 시간이흐르면 나을진몰라도 당장은 보고싶지않습니다.

현명한 댓글주신분들 긴글 읽어주시고 댓글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