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누란 인간이 저보고 개같은년이라고 욕을.
Ӹ 2017.01.29 11:18:19
6년차 재혼가정입니다. 각자애들2명씩 있고 작년에 낳은 늦둥이 있는 가정 입니다. 시누가 신랑위로 4명있는데 셋째 시누가 지랄입니다 스트레스 받아서 죽을것 같아요. 신랑이 저랑 싸우면 가게서 잠을자요. 문제는 우리가옆에서 셋째시누가 야채노점장사를 합니다. 사사껀껀 지랄입니다 지동생 잘못해서 싸워도 지가더 지랄입니다 부부싸움은 그냥 모른척 해야되는거 아니에요? 왜 부부싸움까지 감놔라 배놔라 지랄이고 저한테 지랄인지 모르겠어요. 이번명절 전에도 신랑이랑 다툼이 있엇는데 신랑이 또가게서 자게됬어요. 명절전날 시엄마 이것저것 가져오라해서 우리가게 들려 가져가 시댁으로 전 애들이랑 먼저 출발해서 가고 있는데 셋째시누 전화와 대뜸 하는 말 난테 개같은년 이라고 왜내물건 가져갔냐고 그러고 끝어버리는거에요. 전 운전중에 충격받아서 멍하드라구요. 아놔 진짜 ㅆ1발 머눈에 머만보인다고 꼭 그딱으로 해야되겠어요? 제나이 42살 적지 안은 나이에요. 지가왜 부부싸움 껴서 지랄이냐고 신랑이 지아들도 아니도 어느정도해야지 미치지 않고 저런 개같은 지랄을 아 또 열받네 ㅡㅡ! 저 시누땜에 신랑이랑 살기가 실어요 잘살아보자 늦둥이까지 힘든결심하고 낳았는데 저시누 하는짓땜에 가게동네 조차 가기가 싫어요. 어떻게 해야될까요. 참고로 제신랑은 이혼한지 10년만에 아는사람소계로 저를 만나 재혼하게됬고 그 개같은 시누는 혼자 아들하고 삽니다. 동생이 혼자 살길 바라는걸까요? 동생이 혼자 살면 자기맘대로 의지하고 끼고살려고? 미치겠네요 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