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년반... 애기는 가지고싶지만 아직없고

둘다 맞벌이 부부에

시누는4명에 홀어머니1분계시는데 

시누 1호기는 아침9시부터 오후12시까지 회사근무

시누 2호기 집에서 쉬지만 초등6학년 아들하나 그런데

3시간 넘게걸리는집 

시누 3호기 교직원근무로 5시마침 3시간 걸리는집

시누 4호기 집에서 쉬지만 6살짜리 아들하나있음

시어머니께서 거동을 못하셔서 병원에 입원해야하는데

간병인 말고 매일 돌아가면서 어머니를 간병하자함.

우리부부 둘다 맞벌이

간병까진좋은데 호흡기 질환이라 보호자가 밤을새야함

시어머니께서 모아둔돈3000있음

시누들 남편들은 간병안함

이럴때 저희도 간병하는게맞나요???

못썼는글이 있는데 병명은 유방암 말기이며 

호스피스로 옮겨서 임종을 지킬생각인데 

본인들 각자 간병 갈수있는 상황이 되면 각자 가는게 맞다고 보는데 

시누들은 너 그러다가 후회한다

너 후회하지마라고 하는소리다 매일병원 와라

라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