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시어머니의 말(내용 추가)
크리스마스가싫다 2016.12.07 11:35:58
갑자기 청소하면서 떠오르는말이 있어 글 올려요
예전에 어머님이 쌀을 보내주신적이 있는데
택배로 항상받아서 택배오면 제가 전화를 드리곤 했는데
그날도 그랬었죠
쌀이 배달해 왔었는데 전 바로 연락드렸어요
잘받고 잘먹겠다고요 감사합니다 라는 인사까지 했는데 그때 시어머니가 그러시더라고요
"그래 시원한데두고 쌀 아껴먹어라 "
라고요
그말을 애들고모에게 했는지 어떤지 몰라도 몇일후에 다시 전화하시더니 " 밥 많이 먹어라 "
라고 하시더라고요
쌀아껴먹어라해서 몇일동안은 저 밥 못먹었어요
갑자기 생각나서 올렸어요
즐거운 하루 되시고 맛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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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오해가 있으신데요
뎃글보면 마치 제가 화가 나서 또는 불만이 가득해 여기에 올렸다 생각하시는거 같은데요
전 단지 저런일이 있었던게 갑자기 생각나서 그냥
올린것뿐입니다
왜 게시판 글을 읽고 마치 자신이 생각이 맞는것마냥 뎃글을 다시는지 모르겠어요
화가 난것도 아니고 그래서 그걸 마음에 두고 있는것도 아니니 오해없으시길 바래요
뎃글 모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