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버지 시어머니 모시고 가까운곳에 바람쐴겸  대하먹으러 가기로해서 시댁에 부모님 모시러갔더니 큰시누가 와있더라구요. 항상 외식이나 어디 여행을 가면 큰시누가 따라와요.  것도 모자라서 다른 지역사는 작은시누가족도  저희한테 말안하고 큰시누가 불렀더라구요.  어른 8에 중딩1 초딩1  4살꼬맹이.문제는 항상 식사비용을 저희신랑이 다내요. 식사를 저희가 계산하면  시누이들이 커피라도살만한데  커피에 애들아이스크림까지 4만원돈  식사비 35만원.   지들은 돈안내니까  어디 바람쐬러 가자고  난리.  매달  시어머니 시아버지 들쑤셔놓고  주말마다  전화와요.  시아버지가 조현병으로   병원입원치료받으시고  퇴원하신지  2달정도.  조현병 원인도 시어머니랑 사이가 안좋아서 우울증으로 생긴거고 시어머니 시아버지 때문에  스트레스받고 힘들다고  입이 써서 암것도 못먹겠다고.  한번도 식사 계산한적없고  그렇다고 아들이라고 뭐하나 해준거 없네요. 결혼전까지 아들이 번돈으로 집사고 대출값아  저희 결혼할때  아들이 번돈 이천준게 다네요. 신랑 월급통장도 결혼후 2달 지나서 잔액 20만원들은거 주시네요.  10년동안 월급관리 시엄마가 했다는데  시엄마   사람들한테 돈빌려주고 떼이고   시아버지도 계속 일하셨는데 아들 대학도 안보내고 그돈을 다 어디다 쓴건지  이해못하겠네요.걍 짜증나서 넉두리 하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