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카가 자꾸 저희집에 오려고해요~~
첨엔 이쁘고 말도 잘듣고 착해서... 그렇게 몇년을 지냈어요~
올때마다 당일로 왔다갈때도 있고... 혼자 자고 갈때도 있는데..자고가는날이면 꼭 데리고 놀러도 가고.. 나름 신경썼네요~~ 근데 저도 아이가 둘이나 되다보니 버겁네요~~ 가끔 톡이오면 일이있어 나중에 놀러오라하니~~ 시어머니가 전화 오시네요~~ 우리집에 놀러오고 싶어서 난리 났다고~~ 데리고 온다고~~조카 부모가 모두 맞벌이로 일하셔서 애가혼자 심심해하는건 이해하는데..너무 자주오다보니 버겁네요~~ 혼자서 택시타고 오기도하고~횟수를 줄이는 방법 이나 핑계꺼리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