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돈한테 막말하는집 있나요..??제 동생얘긴데 결혼전부터 동생네 시댁에서 둘이 궁합이란걸보고 안좋다고 만나지말란거 둘이 좋아서 밀어부쳤는데 동생이 시집가서 몇달안되서 사돈네 시아버지가 심근경색?으로 돌아가셔서 사돈댁에선 은근히 제동생탓을 하고있구요..동생이 임신해서 만삭인데 보통 시부모들은 자연분만.권하지않나요??동생 애도작은데 3주나땡겨서 날을 잡더니 제왕절개하라고..ㅡㅡ;저희 친정엄마 사돈댁에 전화해서 애가 너무작으니좀 뒤로 미루자는말했더니 갑자기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면서 몇십마넌 들여서 날잡았더니 지랄한대요..ㅡㅡ저희엄마한테 그러더니 당신네들이 다 알아서 하라면서 자기는 동생이 애낳아도 안갈꺼고 100일이며 돌잔치도 안갈꺼라고..ㅋㅋㅋㅋ이게 무슨 막말인지..살다살다 이런집구석 처음봤는데 저희엄마는 동생 부당한대우받을까바 조심조심말하는데 그 사돈댁아주머니는 아주 욕만안했지 사람을개무시하듯 하는데 이거 어떻게 해야되요.ㅜㅜ제가 저나하고싶은데 엄마도 조심하는걸 제가 지랄할수도없고..ㅠㅠ답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