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올케가 무슨 시누한테 봉이라고 이혼하고 사는 시누 생활비 까지

책임을 져야 한답니까?

자기가 게을러서 일 하기 싫어 하는거..

우리는 뭐 일하기 좋아서 직장에다 목 메고 삽니까?

게을고 낭비가 심해서 1년만에 소박 맞고 이혼 당하고 혼자 삽니다.

그래도 정신을 못차리고 집에서 놀고 먹습니다.

식구들이 지 불쌍하게 생각해서 어떻게든 도와줄거라고 생각하는..

불쌍하기는 개뿔이 뭐가 불쌍합니까..

젊은게 나가서 한푼이라도 벌어서 모을 생각은 안 하고..

자기가... 왜.. 이혼을 당했는지... 피부로 느끼지도 못하는데..

마음이 태평양 같이 넓은 시어머니가 오빠네가 어떻게든 해 줄거니까

걱정허지 말고 몸 편히 있으라고 했답니다.

시어머니 뇌를 보고 싶습니다.

구조가 어떻게 생겼는지...

못난 딸 이혼당했으면 어떻게든 사람 만들어 살아가게 만들어야 부모지 어떻게

시누하고 같은 생각을 가지고 사는지 모르겠네요.

부모가 자식을 그릇되게 만드는 겁니다.

울 시모랑 시누를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