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결혼한지 2년되었구요,,맞벌이 부부구요
결혼초엔 집을 언제살건지,,,어떻게 계획적으로 돈을 관리할건지,,,이런것에 대한 생각은
크게 없었어요..그냥 애기가 태어나고 빠듯한 월급에 적금넣고...부모님 용돈드리고..
그렇게 지내왔는데..
요즘들어서 자꾸 불안해지기 시작해요
집을 구입을 해야되는데..시기가 언제가 좋을런지
아파트값이너무올라 좀있다가 사야되는지 지금이라도 사야되는지..이런등등의 생각...
그렇다보니 어떻게서든 돈을 아껴서 빨리 장만을 하고싶은 맘이 굴뚝입니다..
서술이 길었구요...제가 묻고자 하는 요점은,,,,,

부모님 용돈을 얼마나 드리나요?

생활비며,,여러가지 줄이자니 용돈에서 걸리네요...저희는 양쪽15만원씩해서 30만원드립니다.
다른분들은 어떻게 하시는지요?
갑자기 끊기도 그렇고...신랑은 직원들과 얘기해보면 너무적게 부모님께 드린다고 하더라구요
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데...늘릴순 없구요...줄일려구 하는데..님들생각들어보고
신랑한테 얘기해볼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