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저에게 헤어지지고그런후로 남자친구의냉랭함에 미치겠는거에요
그러다가 갑자기 토요일날 제가집에가는데 ..한달만에감...남친이금욜날 톡이와서 언제오니 얼굴보러갈게 ..이러는거에요
원래.무뚝뚝해서 그런말안하는데 보고싶나보다이러고 막설레여서 넘보고싶다고 이렇게오래떨어진지넘 오래되서 넘보고싶어미치겟다고 오빠나랑 오래떨어졌다고 맘변한건아니지이랬더니.읽기만하고 답을안하더라구요
당일날 집에갔더니오빠가없는거에요
그래서 빨리오라고구랫더니.앞에피방이니까좀자고있으라고 좀따간다고 그리고 오후세시에 왓어요
그리고 밥을먹는데 표정이매우안좋은거에요
그리고 자기가.지금가진것도없고 하는일두 다말아먹구.ㄴㅓ를건사할능력이없다고 그러면서 헤어지지고 그러는거에요
원래차가운표정을 가졌는데 헤어지자는말두 얼마나차갑게하는지 그리고 헤어지자고그러더니 자긴할말다했다는거에여ㅜ
일주일동안.고민을.무지한거에여 저랑헤어질라고..
제가아무리 잡을라고해도 도무지잡히질않는거에요
그리고 집에가겠다는거에요 잠시 우리집에가자고그랬어요
화장실갔다온사이에 없는거에요
사실 제가 아까 오빠가 헤어지지는말할때.울라고그랬거든요
맘이안좋은지 어디가서 담배피고왓나바요ㅠ
그리고 집앞에서.얼른들어가라는거에요ㅜ
싫다고 같이가자그랬어여 그랬더니 빨리가라고 막 차갑게냉정하게그러는데 제가안들어가고 막울으니까 갑자기저를.잡아끌고 집에들어갔어요ㅠ
그리구 집에서이야길해써요 다행히 남자친구가 저를.많이좋아햇거든여...무심하고무뚝뚝하긴 하지만 항상 저는 일순위였고 또한 친구들에게.저를다소개해주엇고 ..저를보러 일주일에하루이틀 빼고 한시간거리를 달려온사람이거든요
그래서 진심으로 오빠에게그랬어요
오빠 표현안해두오빠가나 엄청조아하는거안다고...오빠가 넘청콜록거림서 운전하고 친구만나다가 나보러 아픈데도오고...비엄청오고 천둥치는날두 말없이 걱정되니까 델러와주엇잔아 새벽다섯시에...나는오빠맘 믿는다고...
그런나도 오빠없인못산다고..지금당장힘들지만 언젠간.풀리지않겟느냐고...내가없음 오빠가 맘편할거같냐니까 암말못하더라그요...그래서 나는 오빠에게바라는거 하나없다구...그냥 나랑지금처럼 곁에있자고...구지 서로뭘해줘야지 그게 사랑이냐고...나는 진심으로 오빠가잘되길비는사람인데 만약 내가있어 더힘들다면 헤어지자고...
오빠말대로 하겠다니까 오빠가 갑자기 암말못하더라구요 또...그렇게해서 풀엇어요...
남자친구가 그때 술기운이올랏는지 제무릎에 베구 잠을자더라구요...오빠가 스트레스받으면 머리로가거든요
그래서 병원에서 스트레스받아서 잠두 잘못자기때문에.수면부족이래요...머리가너무아프고...
자는데 계속 머리마사지에 얼굴만지고 귀두파주고 그러니깐.아주 편안히자더라구요 침까지 흘리면서ㅜㅜ
지금185.75엿는데 넘힘든일이 많아서 64키로까지 내려갔어요...어찌되엇건 둘이 그러고잠들다가 일어나서 밥먹고 둘이밖에나가소 놀다오고 이제껏 저번보다 더욱더 단단해진느낌은 드는데 점무서운게..한번도오빠가 저에게 일년반동안 헤어지잔 소리 한적없어요ㅜ
오히려 제가 하면 오빠가잡았지ㅠㅠ
에삐형이원래 차갑다면서요ㅠ 우리오빠두 엄청차가운데 그나마 지금은 저를많이 조아는하니까 잡혀준것같은데ㅠㅠ
그리고 약속햇어요 다시는 헤어지진말 하지않기로..오빠성격상 하지말란건 절대안하거든여...다짐꼭받아냈는데ㅠㅠ솔직히겁겁이나네요ㅜㅜ또저를 노을가바ㅜㅜ 저는정말 오빠곁에있고싶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