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귄지7개월댓구요
사귀기전에도 무지힘들엇다능...
나간보고 나한테뜸들이고
그로다가 사귀게되서 친구들도소개해주고 자쥬와서만나고
아무리피곤해도 저보러자주오구요
힘든고민있으면 잠수 하루이틀타다 나두삐진척하며톡보내노면 바로 저나와서 그런일잇다미안하다 하고 예전엔 사오일정도나 잠수탓다 이제고친거고요 그나마...
진짜답답한면두 많습니다
저릉 많이좋아하고 의지하는게눈에보여요
제앞에서 스스로 낮아지는거느끼는데 그것을.감추려고 노력하고 날조아할수록 더차가워집니다
오히려 그전에 저를 아쥬마니조아하지 않앗을때가편할정도로..
날조아한다느낄때부터 자주오긴오는데 말두잘안하고 시키는말만하고 눈두잘안마주치고 저럴검 머더러오나이생각두들고..ㄱㅏ끔 술이나먹우면 그때서야 재미나게말두하고 그래요
잘웃지않는얼굴이구요 차가워요
전 오형이거든요
그래서 성격이 너무나 안맞아요
원래상극이라자나요ㅜ근데 또맞는부분두잇긴해요
ㅈㅔ욱한성격 오빠가잡아주고 ...오빠의잠수타는버릇이나 뭐 지멋대로할라는거 저못보거둔요
그래서 남친이지멋대로 할라하면 말로 타이르면서 지랄떠는스타일이라 남친이 수궁해요 바로...
그런부분은 맞는데.너무무뚝뚝하고 표현두 못해요
벼락치는날데도 저보고프다고 두시간동안 운전하고오는남자거든요 그리고아무말없이 저안고만자는남잔데!사랑한단말 절대안해주도 아니 조아한다는말자체두 들어본적없어요
내가모라하니깐.그래도니는복받은거라고...너한테만큼.잘해주고 맞춰준여자없엇대요
성격상 아부같은것도못하고요 진짜.저 화장하고 꾸미구나감 남자들 많이따르거든요 근데도 이쁘단소리두 한번두안들어봤네요
무심하기두 드럽개무심해서 맨날그것땜에내가지랄해요
그러면 일때문인데 내가이해해주길바래요
그러면 내가방관하자나요?그럼 다른남자들은 왜저나안하냐이런소리하는데 오빠는 절대못해요 안하능개아니고 속맘들키기싫어서 못하는거같아요
지가 좋아한다는맘들키면 뭔가손해본다는느낌이나는걸가요?
분명 나를.항상.자기주변인에게 소개해주고싶다는건.나를 많이좋아하는건데 어쩜그리표현을안할가요 돌부처도 그런돌부처가.없어요ㅠㅠ 진짜고치고싶은데.답이없내요ㅜㅜㅜㅜ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