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년전 남자동생소개로 어떤남자분을소개받았는데 그남자분친구가 보고싶다하여 만남으로저랑엮이게되었어요. 제가 평소에 연락을 잘안하는데 이남자분이 만난후로 계속연락을 하네요 저도 그당시는 어느정도 마음도 잇엇던터라 주고받앗어요. 근데 제가 이거아님 요거다이런식이라 사귀던 사이도 아닌데 넘 오바인것같아 연락을 끊었습니다.    6개월후 다시 어쩌다가 연락을 주고 받게 되었는데 화내더군요ㅡㅡㅋ 참 어이가없더라구요. 그래서 분명하게 물었어요 혹시 마음에 잇냐고, 둘러대더군요. 정말싫어하는타입이라 멀리했어요. 끝까지 연락하더군요 잘지내냐, 놀러가자, 영화보러가자,, 전에 남친생겻엇는데 묻더라구요 남자어떻냐 어디까지갓냐 등등 자기와나는특별한사이니 다말하라는식으로요. 하지만 오래이야기하면 주변여자들 이야기를 제게합니다 얘는 이렇고 어때? 등등. 상대말자해서 무시해도 연락이계속오네요. 주변에 지인들도 많고 한데 참이해할수없습니다. 성격도 약간 파파보이,자기잘난맛에사는성격인데 이여자저여자 어장관리인가 생각해서 주변에 친한지인들께 물어봤더니 그럴사람은 아니랍니다. 정말 알고싶습니다 좀 도와주세요 ㅠㅠ 그리고 확고한 관계가 되고싶어요 친구면 친구이렇게요 어떻하면 좋을지도요. 참고로 이분 나이도 지극히 어느정도있고 수도권지역에 살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