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글 댓글에 친구로서의 감정이라고 하셨는데..

지금은 문자를할땐 서로 애교도 부리고 하트도 장난아니게 막 보내고..

그런데 어느날 문자를 하다가 '요즘 문자를 자주해서 그런지 너랑 문자않하면 허전하고 심심해'라고 문자가 왔어요

그런데 며칠전에 너 나한테 관심있냐  라고 왔길래 응 이라고 했더니 자기도 있데요

그런데 문자할때면 꼭 하는 얘기가 우리가 사귀면 이렇게 되겠지? 라는둥 그런 말을 하루에 한번씩은 듣는것같아요



그래서 제가 '그럼 나랑 사귀던가ㅋㅋㅋ'이라고 보내니깐

'치 좀더 있다가 생각해보고 나도 너가 싫은건 아니니까'
라고 왔어여 


근데 사랑해를 따당해라고 온적이있어요

그런데 차차 사랑해로 바뀌더라구요

원래 친해지면 아무한테나 사랑해라고 하나..

이건 도대체 무슨뜻인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