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형남자전오형여자입니다우리둘은...20살때부터연애를해서지금전27살이고남친은26입니다
서로 오래사귀다보니..이젠결혼말도 오갑니다...
근데.. 요즘.. 제맘이...예전같지않아요..그냥.. 정ㄸㅒ문인지..이게 사랑인지 모르겠어요..
솔직히..결혼작년까지만.해도..제가 넘 하고 싶어서..남친한테..만날ㄸㅒ마다거의물어
보고.. 남친은..대답은..당연히 해야지...라고 하더군요..근데..
아직 준비가 안ㄷㅚㅆ는지..암튼... 행동으로보이는게없어서..전솔직히...고민도해봤고..
근데..맘이...아직 좋아하더군요..제맘이..
그러다..결혼하면..집문제..도 있고.. 중요한건..남친이..제친구들보러시내를 나가자고해도.싫다
시내나갈려면...40분걸립니다..하지만..제친한친구들이고..전..남친친구들.보러가면.잘갑니다..시내에 안살고같은동네라멀리40분차타고안가도 되지만...그래도...
제가 그만큰 가주면..남친도 가줘야하는데..안갑니다..
포기했었다가..친구들이..니남친은..어떻게얼굴한번 안보여주냐길래...가자고하니까..제친구들보고시내에서동네로..들어오랍니다..ㅎㅎ어의가 없더군요.. 암튼 이문제랑...
결혼얘기를하다가..울집에..부모님한테..인사드리로오ㅔㄷㅚㅆ는데...
일욜날..쉬니까..그ㄸㅒ오라고하니까..자꾸만..평일에 온다고하더라구요..그래서..왜그러니까..말을 안하더군요..그래서..싸우고..오지마하고 전화를 끈어버렸습니다그담날..남친에게화를내니까..
미얀하다고..그냥...주말엔..ㅅ쉬고싶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넘 실망을 해서.. 우리결혼 다시 생각하자고.. 정말 헤어지려고..일주일동안..아니 그날부터..연락도 줄이고.전화가 와도 제가바로끈어버리고..정말...맘독하게먹고싸가지없게 했어요..근데...남친이...예전같음.화를 냈을건데..그ㄸㅒㄴ..화도 안내고.. 휴 내맘을 아느지모르는지답답했어요
그래서.. 제가 다시 만나자해서얘기를 나눠봤어요..결혼에 대새
그러니까 남친이..자기는..준비가ㄷㅚㅆ을ㄸㅒ..저한테 말하고..부모님한테도 말하고 싶었다고 하더군요..
그렇지만...전 넘 화가 나더라구요... 그만큰 ...날 사랑하지않는게 아닌가하고..
암튼.. 남친이.. 자긴.. 전화를... 제게해도 제가 싸가지없게퉁명하게받고.전화도문자도안하고
첨엔..서운해서그런가보다..생각했는데..제가 계속 그러니까.. 헤어질려고 하나보다하고
힘들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더잘해줄려고했는데... 그래서..
제가 그랬습니다..솔직히..니행동 이해안간다고.. 아니결혼이아니라..
나랑 그만큰 사겼으면...울집에..그냥 편하게 인사하러오고 하면..울부모님이..너맘에 안들어하던것두 없어지고...정이 들지 안겠냐고...근데...자긴 그걸 못하겠다고 하더군요..
중요한건..제가 한번 물어봤어요..울부모님이...너를 결혼상대자로반대하는것같다고..
남친이.헤어지자고하더군요..자신없다고..저보고 니가 그렇게중간에서못해서자길
더맘에...안들게 만들었다고..죽이고싶도록 밉다더군요..
전..넘 충격이였습니다..정말..이대로 헤어져야..제자시이잘될것같았어요..
그렇게 전화를 끈고.. 남친한테문자가오더군요..심한말해서 미얀하다고근데..
넘 막막하고답답하다고하더군요..미치겠다고...어떻게 해야할지모르겠다고
전...저역시 이남자하고결혼을 전제로..사겨야할지..막막했습니다
그뒤로..저한테..잘할려고 하고..저희집에도...와서..지딴엔..노력하는게..보엿습니다
그래서... 그뒤로..잘만났습니다..근데...사건이 하나터졌습니다..
결혼을..하면..집을.. 어떻게할껀지... 남친한테..부모님이..물으시더라구요..
남친이...이래저래 해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근데.. 저희집다녀간지..한달이되도록 남친은.. 부모님계말을 안하더라고요..
저로썬...남친 부모님이..같이 살자고 했었다는 말에..저한테 직접적으로말하진않았지만암튼..저로썬..불안했습니다..전 자신이 없었으니까.장남도..아니고..둘ㅉㅒ고..장남인.남친형은..집을 사준상태고... 나가서 잘살고 있고..전 남친한테..내가 결혼해서..자주집에도 놀러가고할테니까같이는.. 살 자신 없다고.. 남친도알겠따고 하더군요..
근데... 아직까지도 말안하고 있는남친이.. 슬슬 짜증이나더군요..만날ㄸㅒ마다..집말을꺼냈습니다
저번에..한번은.. 화를 내더군요..심하게..집예기자기가알아서한다고했는데..왜자꾸 말하냐고.
내가 1억짜리집마련할테니까너혼수1억짜리해와아님 너랑헤어진다는식으로말하더군요..
전 너무 황당하고 어의없고..남친딴엔스트래스를받았겠죠... 우선..제가미얀하다고했어요...
근데..너무 어이없고황당해서울었어요...남친이...미얀하다고 하더군요..넘 화가 나고
그래서 그랬따고..근데..전다울고나서 남친한테 내가 지금 왜이러고 있는지 모르겠따고
한심한것같다고... 했어요..그랬더니 남친이..미얀하다고 하더구뇽...
그리고 오늘.. 저희집에선..그냥...상견례를 1월에 하자고 하지더라구요.남친한테..말했더니..
부모님한테...물어본다고 하더라구요.......그래서.. 제가 아직은 묻지말구 엄마랑 아빠가..확실히
야기하면..말할꼐..너만 그렇게 알고 있어그리고 집예기 같이안살게 하는거.. 암튼 그거말해
그랬더니 남친이..그러더군요... 집예기 빨리 말하게 할려구... 상견례그렇게 한다고 말한거 아니야?
울 부모님이 아니라제가... 그렇게 하게끔 했다고 생각하더라구요..
그래서.. 한바탕 싸웠습니다..휴...
솔직히......지금 다들 주의에서.. 이남잔 아닌것 같다고.
저희부모님은.. 맘에 안들어 하시고.. 지금 이라도 맘바꾸라고 하고...
저도.사랑보단..정인것 같은데... 맘이..안움직입니다..아직도... 좋아하나봅니다..
지금 제맘을 모르겠습니다..
원래일주일에...4번씩봤는데..저번주는...주말만봐도.. 보고싶단생각이 안들더구요
주말도.. 솔직히.. 귀찮았습니디
지금.. 제가..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남친이나 저나..서로.딴남자 딴여자 바람핀적도 없구
7년넘게..서로만 봐라봤어요... 저번엔..그래도..제친구 생일이라고... 억지로 왔었습니다..지가 노력한다길ㄹ...지켜보곤있지만.. 확실히...달라진건 크케 없는것 같네요..저어떻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