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사생활은 안중에도 없는 집착적인 여자◆

각종 비밀번호 공유에 대한 강요를 한다거나, 단 십분도 그의 소식을 알지 못하면 안되는

그런 집착녀. 남자끼리만 모이는 모임에도 감시를 하듯이 사랑하면 모든걸 공유해야

하는 게 맞다는 듯이 하는 행동들은 남자친구와 헤어지는 가장 위험한 행동들이 아닐까요?
혹시 남자친구가 너무 매력적이여서 불안하다면, 또는 남자친구의 바람기가 의심스럽다면?
그래서 집착적인 행동을 보이는 거라면 그런 연애는 하지 마세요.
차라리 정말 바람기가 심한 남자라면 그녀의 집착으로 말릴 수 없는 거니까요.

◆사사건건 잔소리에 제 멋대로인 여자◆

만나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도 모자랄 판인데, 잔소리 수준을 넘어서 도가 지나친

간섭..이런 간섭은 엄마 그 이상일 정도에요.
자꾸만 제멋대로 잔소리를 늘어놓는 여자친구가 사랑이 아닌 구속으로 느껴질 때가 오면

남자는 변심합니다.연애는 연애일뿐 소유가 아니라는 걸 꼭 알아두세요!
연인은 남녀가 사랑하는 것이지 구속하는 것이 아니니까요.

◆자기애가 넘쳐나는 여자◆

남자친구의 칭찬, 또 남자에게 사랑 받고 있다는 사실이 하루를 좌우하고 일년을 좌우할

만큼 그런 것에 크게 동요하는 여자. 하지만 남자친구에게 억지로 칭찬을 유도하지는

마세요. 남자친구에게 자신이 제일 우선임을 바라는 것이 여자의 본능이지만,
그것을 강요해서도 강요해서 될 일도 아니란 것 쯤은 여자도 현명하게 알아야 하는 게

아닐까요?

◆자기가 원하는 대로 안되면 발악하는 여자◆

연인관계가 이상적으로 유지되기 위해서는 결코 상대에게만 강요하면 안되는 거에요!
게다가 뜻대로 되지 않는다고 애처럼 울거나, 상대에게만 모든걸 맞춰주길 바라는 듯

화를 낸다면 남자도 지치고 피곤해지겠죠?
어디서든 어떤 것에든 조금이라도 양보라곤 없고, 무엇이든 제 뜻대로 해야 직성이 풀리는 여자.이런 여자라면 1~2년 연애조차 잘 할 수 있을까요?
처음에는 여자의 외모나 어떤 매력에 이끌렸다 하더라도 연애를 지속시키는 것은
서로의 노력이란걸 잊지 마세요.

◆매일 나만 기다리고 바라보는 여자◆

이남자 저남자 쉽게 만나는 바람둥이 스타일의 여자친구도 별로지만,
'이남자가 아니면 난 아무것도 안해, 아니 못해'라는 식의 행동으로 자신과만 함께

 있어주기를 바라는 여자. 나에게만 매달리는 여자는 정말 남자를 부담스럽고 지치게

만든답니다. 사회적인 위치에 있는 남자의 모든 스케쥴을 여자친구에게 맞추고 여자가

토라지기라도 할까봐전전긍긍하면서 연애를 지속하다 보면 남자도 어느순간 자신이 없는

여자와의 연애가 신물이 날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