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몰랐던 내 진짜 성격은 무엇일까?

Q> 친구들과 함께 여행을 떠났다. 여행지에 도착하자마자 사진을 찍었는데, 당신이라면 어떤 모습으로 찍었을까?

1. 얼굴만 클로즈업 한 셀카 사진

2. 친구들과 함께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3. 관광 명소를 배경으로 독사진

4. 나는 보일 듯 말듯, 배경이 중심이 되는 사진

5. 배경만 있는 사진

1번을 선택한 당신은

뭐든지 열심히 하고 액션이 큰 행동파이다. 자신감 또한 넘치고 다른 사람들의 눈에 띄는 것을 좋아한다. 장점으로는 통솔력이 있고 리더십이 강해 사람들을 이끄는 능력이 있으며 타인에게 칭찬을 잘하는 성격으로 사람들의 성취도를 높일 수 있는 성격이다.

반면, 뭐든 최고가 아니면 만족하지 못한다는 성격이 있어서 강박감에 시달리는 사람들도 있다.

2번을 선택한 당신은

무난하게 원만한 대인관계를 맺고 싶어하는 사람이다. 솔선수범형으로 매사에 성실한 편. 윗사람들에게는 예의 바르고 친구와 동료에게 인기가 많은 밝고 쾌활하며, 모두가 하기 싫어하는 일도 마다하지 않고 나서는 헌신적인 면도 있다. 하지만 반면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지나치며 의식하며 겉과 속이 다른 경우가 많다.

3번을 선택한 당신은

이상이 높고 누구보다 성취욕이 높다. 때문에 스스로에게도 아주 엄격하며 무조건 열심히 한다.

의지력과 지구력이 강해 꼭 해야 하는 일이라면 끝까지 해내고 사람을 차별해서 대하지 않는다. 하지만 다른 사람에 대해 쉽게 비판적인 태도를 취하며 매사에 불만이 많은 편이다.

4번을 선택한 당신은

감수성이 매우 풍부한 로맨티스트로 섬세한 미적 감각도 갖고 있다. 감정의 기복이 심하고 개성이 강한 사람이 많다. 친구들의 말을 잘 들어주고 고민을 함께 나누며 힘든 사람에게 조용히 힘이 되어 줄 수 있는 사람이다. 아름다움을 추구하고 멋진 취미를 갖기 위해 노력한다. 하지만 감정의 기복이 심한 만큼 그때 그때 기분과 감정의 변화에 휩쓸리기 쉽게 때문에 가끔 엉뚱한 행동으로 주위 사람을 당황케 할 수 있다.

5번을 선택한 당신은

사람들과 친밀한 관계를 부담스러워하며 항상 고독하다. 사람보다는 컴퓨터나 동물 등과 함께 하는 것을 더 편하게 생각하며 사물을 객관적이고 깊이 있게 파악할 줄 안다. 타인에 대한 편견을 갖지 않고 주변의 소문에 잘 휩쓸리지 않는다. 하지만 대인관계가 원만하지 않은 만큼 냉정하고 차가운 이미지로 비춰져 사람들을 멀어지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