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상사나 회사의 지시에는 무조건 예스! 

문을 계속해서 두드리는 행동은, 집안으로부터의 반응을 계속해서 기다린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 효과적인 대처 방법이라고는 할 수 없다. 당신은 스스로 개척해 나가는 타입 이기보다는, 윗 사람이 개척 시켜 주기를 바라는 사람이다. 출세를 위해서는 상사의 지시 대로 움직이는 '예스맨'이 되는 것도 두렵지 않은 사람이다.

2.  상사에 대한 충성만이 살 길 

네 가지의 타입 중에서 당신은 가장 행동력이 강한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으며, 문을 부수는 행동은 최후의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처럼, 당신은 뒷일을 생각하지 않고 돌격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것은 당신의 단점이며, 약점이다. 그리고 당신의 장 점은 체력과 끈기이다. 즉, '충성심'을 무기로 상사의 마음을 끌며 출세의 밑거름을 준비하는 사람이다.

3.  참을성과 냉정함으로 주시하는 스타일 

뒤로 돌아가서 다른 입구를 찾을 여유가 있는 당신은 언제나 냉정하게 상황을 파악하고, 적절한 판단을 내릴 수 있는 사 람이다. 또한 앞날을 예측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며, 사전에 대비를 하는 일에도 태만해 하지 않는다. 즉, 실력을 인정받 고 출세하는 타입이라 할 수 있다. 상사에 대해서도 눈으로 보이는 아부가 아닌 적절하게 기분을 맞추는 말 한마디가 상 대를 흡족하게 한다. 실은, 이런 타입이야말로 아첨에 대해서 달인의 경지에 있는 사람이다.

4.  상사의 약점을 출세에 이용하는 사람 

배가 고프거나 춥거나 어쨋든, 먼저 새로운 정보를 누구 보다도 먼저 알고 싶은 왕성한 호기심이 집안을 훔쳐보게 만든다. 회사 내에서도 정보의 안테나를 높이 세우고, 동료들의 신상 데이터 를 머리속에 기억한다. 그리고 상사의 약점 역시 놓치지를 않는 다. 이것이 큰힘을 발휘해서 출세를 도와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