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ㅠㅠ
화가나네요진짜ㅜㅜ
아니유팡젖병소독기를 사려는데 비싸더라구요15만4천원돈하길래 번개장터라구 어플보다가 집근처에 새제품 사용안한거라구 판13만원에 판다고하더라구요 그래서 혹시 직거래하면 에눌되냐해서 만원깎아서 12에 삿어요!
근데 직거래하러가서 물건확인을자세히 하면좋은데 아파트단지사시는분들은아시겟지만 퇴근시간엔 단지에 차도많고 아이들도자전거 타고놀고하느라 유팡소독기가 포장된 박스상태가 생각보다크거든요ㅠㅠ그래서 길에서 막까보시는데 그러다 떨구거나하면망가지니까 새상품이구 아에사용안햇다해서 믿구 가지고왓거든요ㅠㅠ그리고 집에와서 박스뜯엇는데 분리수거날이라 남편이 분리스거한다고 박스를 들고나갓어요!
그리고물건확인을했는데 진짜왠걸.. 쓰다가너논거처럼 검정색때는물론 기스는기본이구요 걍찍히고 여기저기 파여잇는거에요ㅠㅠ 그래서 사진찍어서 상태이렇다고하니까 죄송하다고 다시보내달라는거에요 자기도 다시 교환하겟다고 .. 교환하려면 포장박스랑 상태가그대로여야되잖아요? 그래서 그럼다시남편한테 박스 가지고오라한다고 그랫어요 근데 자기네가 보험사에서 사은품으로받은거라 두달만에받앗다고 교환하는데도 오래걸린다고 그러는거에요 저는당장필요해서 직거래해가며.가지구온건데..
그래서 그냥저희가 감안하고쓴다니까 확인안하고팔아서 찝찝하다고 교환안하고 자기네가 그냥쓸테니까 박스없어도 보내달라고그러는거에요 그래서 우선박스는필요없겟다해서 남편한테 됫다고 했거든요 그리고 상태가안좋지만 걍급하니 쓸까해서 걍쓴다니까 그럼 내일다시생각바뀌시면연락달라고 그러셔서 알겟다하고
지나갓는데 오늘 남편이보더니 파인부분이 심하고 그래서 그냥 보내드리고새거사자 이래서 연락햇더니 갑자기 처음상태그대로 포장다해서보내라하고 솔찍히 그쪽이 만원더깎으려고 그렇게만든거아니냐며 그집가서 그렇게된건지 어떻게아냐고하질않나 ..그래서 아니 찝찝하다고박스버리셨어도 교환안하고 직접사용하신다고해서 박스안찾아왓는데 이제와서 포장상태그대로 보내라하심 박스어디서가지구오냐고 그러니까 반품하실꺼면 당연히 원리니상태로 해서보내야되는거아니냐고 포장다해서보내주세요 이러면서 자기네가왜손해를봐야하냐고 적반하장이에요..당근 반품시그렇게해서보내는게맞는데 어제 그렇게하셧음박스구해오는데
교환안하고박스없어도 직접사용하신다고 그냥보내달라해서
안가지고온건데 분리수거장가보니 다치웠더라구요..근데말바꿔놓고 원상태로다안보내면 그쪽이 그렇게만든건지어케아냐고 자기도찝찝해서 안받는다고...하..
진짜 새상품이래서삿는데 하자상품이여서 손해본건전데 일부러그런거아니냐는둥 어이가없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