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만 같았던 인천50일사진 촬영했어요... 

아직은 너무나 여리기만 한 우리아기 인천50일사진 첫촬영이라 너무나 걱정스러웠지만

그래도 무사히 인천50일사진을 마칠수 있어서 얼마나 다행이었는지..

너무 작게 태어나 언제 크나 싶었는데..모유도 잘 먹고 특별히 아픈곳없이

잘 자라준게 너무나 고마운 우리아기...

꼭 추억으로 남겨놓고 싶어서 인천 도화동에 있는 아이메모리스튜디오에서

인천50일사진 촬영했답니다.

저랑 신랑이랑 같이 드니 아직은 너무나 깃털처럼 가볐더라구요... 

너무 이뻐 쳐다보고 있으면 밥을 안먹어도 배가 부를 정도로 이쁜 아기인데..

인천50일사진을 촬영하면서 어찌나 눈물이 나던지...

이세상에 내새끼가 있다는게 아직은 실감이 나지 않드라구요..

작가님께서 인천50일사진 촬영하면서 이렇게 마니 우는 엄마는 처음이라고 놀리기도 하셨는데

그래도 전 우리아기가 건강하게 자라서 인천50일사진을 찍는다는게 너무나 감격스러웠어요..ㅋ

 아이메모리는 워낙 인천50일사진을 마니 찍기로 유명한데...아마도 재미있으시고 실력이 뛰어나신 작가님

때문인거 같아요...ㅋㅋ

우리아기가 커서 인천50일사진 촬영한걸 보면 아마도 자기가 이렇게 작았냐며 놀래겠죠..ㅋ

초보엄마,아빠라 어설프고 서툰데도 이렇게 인천50일사진을 이쁘게 촬영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