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소고기뭇국과 자반과 어묵만 볶아서 냠냠~~

반찬 먹고 있던거랑 요렇게만~^^

소고기는 언니가 협찬해준걸루~~

무는 며칠전 아버님이 뽑아다 주신 가을햇무로~~

고기 익히느라 오래 끓여내니 무가 부드럽고 술술 넘어가듯...^^

자반도 협찬...ㅎ

밀가루옷 입혀서 모양 잡아 구워주었지요~^^

팬에 기름은 날짜 지난 밀가루로 닦아내고 설거지해줬네요~^^

옆집동상이 줬던 어묵..가마보꼬?라 그런지

쫄깃한 맛이 없어요..

탕으로 먹는 어묵인데 흐물흐물..그래서 렌지에 돌려 해동 겸 익혀준뒤

팬에 볶아내니 더 낫네요...ㅎ

1봉지 남은것도 요렇게 먹어줘야겠어요~^^

요즘 웨하스니 시리얼이니 균~~때문에 말이 많다지요..ㅠ.ㅠ

안전한 먹거리가 활개치면 좋은데..그러질 못하니....ㅠ.ㅠ

다른거(같은 브랜드 동~) 먹다가 행사하는거 간만에 사둔거..딱 그(동~) 시리얼이었네요..

오늘 마트에 전화해서 물어보니

결제카드/포인트카드/영수증(앱이 새로 생겨서 검색하면 다 나와요~^^) 있음 환불 된다네요~~^^

8월 30일에 구매했더라구요~(먼저 큰 거 산거 먹고 있어서 아직 안 뜯었었네요...ㅋ)

주말에 장보러 갈때 바꾸려구요~

할인행사때마다 사 두었다가 잘 사 먹는 브랜드였는데..이젠 뭘 먹어야될지...@@!!

지금 사 둔것도 먹어도 될것 같긴 하지만..찜찜함은 환불로...^^

아이들 아침대용으로도 자주 먹는데..어떤걸루 바꿔줘야할지 고민이네요..ㅠ,ㅠ

일일이 다 먹어볼수도 없으니...에효~

같은 브랜드 커피도 인터넷으로 주문해서 오늘 도착할듯한데..먹어도 되겠죠??--!!

맛점들 하시고 즐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