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락가락하는 금요일 

밖에 외출하셨던 회원님들 혹시나 비맞지는 않으셨는지요

불금의 시월의 마지막 밤이 깊어만 가고 있네요

오늘이 업방의  지기로는 마지막 글입니다

나름 열심히 할려고 노력은 했지만 크고작은 분쟁들도 있었고

어느땐 그 핵이 저이기도 해서 힘들때도 있었지만

그래도 업방 회원님들이 적극적으로 도와주시고 힘이 돼주셔서 정말 즐거운 시간

행복한 추억이 돼주었네요

여러모로 협조해주신 회원님들의 배려에 머리숙여 감사드리며

지금처럼 편안하게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부쩍 차가워진 불금의 밤

불가능없는 금요일 즐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