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히 있어도 덥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살만큼 무더운 화요일

건강히 잘 보내고 계신지요

이번 7월에 들어서서 워낙 피곤하고 바쁘다 바빠를 외치고 살다보니

맘과 다르게 몸은 계속 누워만 있게 하더라구요

그러다보니 많이 업방에 소홀함이 많았습니다

매주 주말에 올라가서 업방 글 보면서 업하신분들 베스트는 추천하지만

일일이 덧글로 축하하지 못함역시 널리 이해해 주시구요

오늘은 작은 문서작업이 있어서 피씨방에 왔답니다

일 마치고 올려고하니 더운날 힘들게 일했는데 저녁시간까지 반납하는게

짜쯩도나고 피곤도 해서 조금 빨리 퇴근해서 작업 마치고 들어가서 바로 쉴려구요

식당을 정해놓고 저녁을 먹지만 덥고 피곤하다보니 매일매일 배달 음식으로 먹고 지내네요

10년만 젊었어도..........ㅋㅋㅋ

작업 마치고 다시 들어는 오겠지만 오늘도 제글에 덧글을 못달지도 모르겠습니다

맘 상해하지 마시고 주말에 올라가면 늦게라도 꼭 인사 남길께요

물 많이 드시고 곧 비가 내릴거라니 기운 내시길 바랍니다

남은시간도 행복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