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44세 남자입니다

이 사이트는 오래전에 알았구요 여성 전용이 맞는지 모르겟네요

암튼 전 제주도 서귀포에 살고 있구요  제주도는 작년 여름에 들어와서 직장 잡고 살다보니 

시간이 참 빨리 지나가는듯 합니다. 제가 나이먹은것도 신기하구요

나이만 먹었지 해논건 아마것도 없네요  젊은나이에 뭘했는지 여자도 없구요

오늘은 집근처 헬스를 끊었어요. 배살좀 빼려구요

또 내일은 새로운 직장으로 첫 출근 입니다. 잘 할수 있겠지요?

인연이 된다면 맘 편히 문자나눌 친구가 있었으면 해요

처음부터 문자하면 보고 싶고 누굴까 생각나고 맘이 급해질수도 있겠죠

만나고 싶고 연락해서 찾아가서 소주를 나눈다기보다는 처음이니 편하게 친구할

여자친구였으면 하구요 돌싱도 생각해보겠지만 노처녀가 좋을 까요

제가 44이니 한 10살 정도 아래부터 시작해볼까요?

저 179에 75kg?  신체건강한 44살 먹은 노총각입니다.

팔자가 그런지 작년까지는 전국을  구름따라 떠돌아 다녔지요

안타까운 현실이었습니다. 이곳에 정착을 하니 모든게 하나둘씩 풀려가고 있습니다.

저와 친구하실분 있으세요?

생각이으시면 연락주세요 010 5914 2028 제이름은 천병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