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안녕들하시지요? 

일주일이 너무도 빨리 지나가버려서 벌써 금요일이네요. 

오늘이 법의 날입니다.

소크라테스는 자신을 사형에 처한 법이 악법일지라도 그 법을 지키기 위해서 독배를 마다하지 않았다고 하지요

제가 법을 공부하지는 않았지만 법이란 개인을 보호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개인의 인권과 재산권과 생존권을 보호하는 것.

그 다음이 사회의 안정과 질서유지에 필요한 것들이겠지요.

고로 법이란 상식의 선을 지킨다면 좋은 법이 될것 같습니다.

상식이란 오랜세월 사람들의 삶의 체험을 통해서 누적되어온 지식이라고 할수 있으니까요.

반면 그 상식의 선을 벗어나게 된다면 좋은 법의 조건에서 멀어지는 것이 되겠지요.

오늘은 우리 사회의 법에 대해서 한번쯤 고찰해보는 하루가 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