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는 운동뿐 아니라 마음의 치유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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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활기차게, 젊게, 아름답게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서, 예전의 건강한 몸과 마음의 상태로 회복시켜 주어야 합니다.
요가수트라에 따르면 “요가의 최종 목적은 인간이 본래 지니고 있었던 자연본성에서 멀어진 심신 분리의 상태를 치유”한다고 정의되어 있습니다. 몸과 마음을 분리한 상태가 아니라, 조화로운 상태로 전환시켜 줄 수 있습니다.
회복과 치유를 위해 오염되고, 바쁜 도심의 생활환경과, 스트레스 받는 조건에서 벗어나 건강한 생활습관(식사,마음,운동,리듬)을 체험하면서 암을 이기는 몸과 마음으로 개선, 자연치유력을 회복시키는 여러 가지 수업을 체험 할 수 있습니다.
요가는 경락의 원리에 입각한 손, 발 자극하기와 부드럽게 몸을 펴주는 동작들 위주로 편성하여 몸의 움직임에 제약이 있는 분들의 자연 치유력 회복에 도움이 되고, 심신의 긴장을 이완시켜주고, 몸에 혈류와 에너지 흐름을 개선시켜 주며. 바른 자세를 체득하게 하여 척추를 건강하게 해주는 동작을 체험 해 나갈 수 있습니다.
힘들고, 동작이 크거나, 집중력을 요하는 것보다는, 부드럽게, 느리게 편안한 호흡, 내 몸 불편한 곳을 느끼면서,
반복된 수업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처음 시작할 때 서로 다른 몸과 마음의 상태였지만, 지속적 체험은 시작 시 불편함을 호소했던 부분들이 개선되고, 생활에서 육체적, 심리적 증상들이 개선되어진 것들을 종종 말씀하십니다.
요가는 매일 숲길을 걷는 트레킹, 명상, 근력운동과 연계되어서, 내 몸과 마음의 감각 회복에 도움을 주며, 다른 수업과 시너지 효과를 가져 옵니다.
몇 개월 동안 규칙적으로 요가 수업을 참여하신 분들 중, 일상에서 만들어온 불균형 자세에서 오는 불편함, 소화 불량, 통증이 감소되고, 이완하면서 느껴지는 마음의 충족감은 삶에 대해 긍정적으로 볼 수 있게 해주며, 활력을, 깊고 질 좋은 수면을 할 수 있게 해준다고 말씀하십니다.
규칙적인 요가 수업은....
첫째로, 몸을 이루고 있는 근, 골격계를 정렬시키고, 내 몸이 일상생활 속에서 틀어진 자세로 오는 불편함 등을 개선 시켜 나갈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 호흡을 통해 모든 세포와 조직에 영양분을 공급해 줌으로 혈액순환과 소화에 도움을 주어 내부적인 몸의 환경을 개선해 나갈 수 있습니다.
세 번째로 중요한 일은 신경계통을 안정화 시켜 주어 스트레스 반응에 대해 내 몸과 마음이 동요되지 않도록 도움을 줍니다.
요가를 통해 내 몸과 마음이 보내는 신호를 알아가는 것입니다.
자세를 해나가면서, 호흡은 편안한지, 나의 생각은 지금 이 공간에 내 움직임에 있는지 알아차리는 것이구요
불편하다가 아니라, 앉아있는데, 등이 펴지지 않는 구나, 어깨가 움츠려 들었네, 누워 있는데, 나도 모르게 주먹을 쥐네, 눈을 감으면, 끊임 없는 불안, 두려움, 생각들이 밀려오네.. 이 모든 것을 왜 그럴까? 가 아니라, 지금 이렇구나. 인정해 줍니다. 동작을 하면서도, 이곳이 아프구나, 시원하다. 편안하다. 잘 안되고 있구나. 내 몸과 마음과 소리 내지 않는 대화를 합니다.
요가를 처음 접하는 분들, 운동을 처음 접하는 분들, 심신을 달래기 위한 방법을 찾는 분들에게 요가를 권합니다.
글: 힐리언스 선마을 율지 조미현
좋은 사람들과 좋은 에너지를 교감하는 요가리트릿 캠프,
3월20일~22일, 2박3일간 애나포레스트 국제지도자 이영희 요가힐러와 함께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