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day
백일/돌/기념일 즐겨찾기
대만여행 2일차 이야기(2) - 스펀 풍등날리기, 허우통 고양이마을
18  윤수뽕마덜 2020.02.09 23:17:19
조회 67 댓글 0 신고

대만여행 2일차 이야기(2) - 스펀 풍등날리기, 허우통 고양이마을



추억을 돌아보는 대만여행 2일차 이야기입니다. ^^


오전에는 예류지질공원에 가서 여왕바위 보고, 해산물 점심으로 먹고~


바로 이동한 곳이 바로 스펀이랑 허우통이었답니다.



여기는 스펀~


풍등날리는 곳으로 유명한데요.


저녁에도 많이 오지만, 저희는 덜 붐비는 시간에~~ ^^


풍등을 날릴 때에는 이렇게 소원부터 적는데요.


각각의 색깔별로 의미가 다르다고 합니다.


준비되어 있는 붓으로 소원을 먼저 쓰고 날리면 되는데요.


빨강색은 건강~


노랑색은 재물~

분홍색은 가정화목과 관련된~


뭐 그렇게 의미를 다 설명해주시더라구요.


저희 나름 빨리 온 편이었는데..


점점 더 관광객들이 많아지는~


좀 서둘러서 소원을 써내려갔어요.


관광버스가 도착하면 완전 복잡해지거든요. ㅋㅋ


아이들은 용돈과 킹크랩을 먹고 싶다고 ..ㅋㅋ


네 면에 모두 소원을 쓰면 가지고 철길로 가요.


그럼 기념 사진도 이렇게 찍고~


불을 붙여서 하늘로 띄우게 된답니다.


 


이렇게 하늘 높이 올라가다가 중간에 떨어지기도 하지만..


풍등 때문에 화재가 발생한 적은 없다고 하네요.


풍등 날리는 것이 합법적으로 허락된 곳이라 하는데,


나중에는 없어질 수도 있으니.. 꼭 한 번 다녀오시는 것도 좋을 듯요.





그리고 여기에는 작은 기념품을 살 곳도 많았는데요.


저희는 귀요미 고양이 지갑 하나 샀습니다. ^^



그리고 냉장고 자석도 귀여운 것들 정말 많은데요.


저희는 가오나시 하나 더 샀습니다. ^^


그리고 여기에서 꼭 먹어봐야 한다는 닭날개 볶음밥~


요건 꼭 먹어봐야한다더니..


윤수뽕이랑 윤수뽕빠덜 진짜 맛나게 먹더라구요. ^^


신기하게도 닭고기 안에 진짜 밥이 들어있어요.


근데 역시나 느껴지는 대만의 향신료 냄새~~ ㅋㅋ


저랑 현수뽕은 한 입 먹고 패쓰~




그렇게 풍등 날리고 자유시간 잠시 가진 후에 고양이 마을로 이동했어요.


고양이를 너무나도 좋아하는 아이들이라..


코스 조절해서 넣었는데요..


그냥 평화로운 마을.. 실제로 사람들이 사는 마을이라..


조용히 다니면서 고양이 구경 실컷하고 왔네요.


고양이 먹이를 판다고 해서, 처음 도착하자마자 아래에 있는 이 집에서 먹이를 샀는데..



음.. 올라가니 그 위는 1원이 더 싸더라는.. ㅡㅡ+


혹시 가실 분들은 고양이 먹이 위에서 사시길..ㅋ


이정표가 있어서 따라올라가면 고양이마을이 바로 나옵니다.



오~ 고양이 마을 가는 길도 나름 잘 해 놓아서..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


이야.. 역시나..


고양이 마을 명성 답게 한가롭게 있는 고양이 발견!


근데 정말.. 여기저기에 많아요. ^^


현수뽕은 처음에 만난 이 아이에게 먹이 하나를 거의 다 줬는데요.


정말 잘도 받아먹어요.


성격도 온순한 편이라 만져도 그냥 가만히 있고.. ^^





하지만 모든 고양이를 만지면 안된다는 사실!



마을 중앙 쯤에 고양이 지도가 있는데, 성격이 사나운 아이들도 있어서..


만지지 말라고 적혀있더라구요.


윤수뽕도 신나서 먹이 주고 있는데요.


잘 안 주니까 마구 씹어서 빼 먹는 영리한 고양이더라구요. ^^


그리고 진짜 고양이가 상점 안에 들어가 잠을 자고 있어서.. ^^


현수뽕이랑 기념 사진도 찰칵!





 


고양이 마을 답게 진짜 고양이만 실컷 보고 왔습니다.


한가롭게 산책하는 느낌이라, 부담없어서 참 좋았네요.

 





다 내려오면 무슨 박물관 같은 곳도 있던데..


고양이 마을의 역사를 알 수 있는 곳이더라구요.


여기 예전에 탄광이었는데, 폐광이 되면서 사람들이 떠날 때 고양이를 두고 가서..


그래서 고양이 마을이 되었다고 해요.


고양이 마을의 배경은 약간 마음 아프지만 그래도 지금은 대만의 명소가 되어서..


많은 이들이 찾는 곳이랍니다.



고양이, 동물 좋아하는 아이들과 함께 대만 여행 가신다면 추천해 드리고픈 장소!


하지만, 그런 이유가 아니라면 굳이 넣지 않아도 될 코스인 것 같습니다. ^^;



이어서 간 2일차 코스가 또 남았는데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배경이 되었다는 지우펀 이야기(대만과자, 젤리 사기)랑


정말 맛나게 먹었던 저녁식사(샤브샤브)집, 용산사, 야시장 이야기도 곧 들려드릴게요.



[본 후기는 자비로 체험 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0 첫번째 ‘좋아요’를 눌러주세요
다른 글 추천
페이스북 로그인
꾸미기
제목 작성자 조회수 작성일
[필독] 저작권 관련 게시글 삭제 처리 기준 (2017.02.15 링크 추가)  (22)
임신육아정보 게시판 이용규칙
대만여행 3일차 이야기 - 기차타고 화련 타이루거 협곡  file 윤수뽕마덜 52 20.02.19
용산구 돌잔치장소 마리칸토 추천해요   초코초코초코.. 63 20.02.16
강릉숙소 추천, 강문애 게스트하우스  file 윤수뽕마덜 69 20.02.14
광판 팔뚝김밥 퇴계점, 김밥 맛집일세~  file 윤수뽕마덜 88 20.02.14
대만여행 2일차 이야기(2) - 스펀 풍등날리기, 허우통 고양이마을  file 윤수뽕마덜 67 20.02.09
대만여행 2일차 이야기(1) - 예류 지질공원, 점심은 해산물요리  file 윤수뽕마덜 76 20.02.04
강릉여행 패키지, 오후의발견 성스리입니다 덕분!!  file 윤수뽕마덜 88 20.02.04
대만 101타워 딤섬 맛집 딘타이펑  file 윤수뽕마덜 72 20.02.04
대만여행 숙소 추천, 시저 매트로 호텔(3박)  file 윤수뽕마덜 65 20.02.02
대만여행 1일차(2) - 101타워전망대, 스린야시장  file 윤수뽕마덜 57 20.02.02
당진 도비도 좌대낚시, 너무 재밌잖아..ㅠㅠ(훼미리 좌대낚시)  file 윤수뽕마덜 125 20.02.02
대만여행 1일차 이야기 - 에바항공 기내식, 중정기념당, 국립고궁박물..  file 윤수뽕마덜 73 20.01.27
[답사후기]플래너 서울역점 다녀왔어요  file 쎠니맘 60 19.12.29
곤지암스키강습 제대로 배우니 실력 쑥쑥~  file (1) 앵두버찌 175 19.12.24
크리스마스 아이와 함께 집에서 어떻게 보낼까?  file 엄마껌딱지보.. 133 19.12.19
겨울왕국2, 쿠키까지 보세요♡  file 윤수뽕마덜 309 19.11.25
춘천 여권발급은 강원도청입니다  file 윤수뽕마덜 311 19.11.13
롯데월드, 역시 평일이 답이네요  file 윤수뽕마덜 194 19.11.04
말레피센트2, 재밌어용ㅎ  file 윤수뽕마덜 168 19.10.20
#2 가족여행 원주소금산출렁다리  file 조각 219 19.09.27
글쓰기
 
행운의 다이아몬드~ 클릭하시면 포인트 5점을 드려요~
Copyright ⓒ EZHLD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