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도 맛집] 소양강횟집, 오이도 갯벌 체험 후 다녀왔어요

지난 주 월요일에 다녀왔던 오이도 갯벌체험~~

동죽이랑 모시조개 몇 개 잡아서 시원하게 국도 끓여먹었는데요.

폭염이 있던 날에 요렇게 열심히 작업(?)하고..

깔끔하게 씻은 후에 밥을 먹으러 갔었는데요.

근처에 있는 소양강 횟집으로 갔어요.

들어갔더니 2층으로 안내해주셔서 시원한 자리에 앉았어요.

기본적으로 요렇게 반찬들이 나오구요.

처음에는 보리밥을 조금씩 주셔서..

열무김치랑 기름 넣어 슥슥 비벼 먹었어요.

요것도 별미~

맛나보이시죠? ㅎ

그리고 주문한 물회랑 해물칼국수가 나왔지요.

소면도 두 덩어리~~

해물도 다양하게 들어가 있어서 넘 좋더라구요.

역시.. 무더운 날에는 물회가 답이잖아요. ^^

소면도 풀어서 제대로 먹었어요.

매콤하면서도 제대로 시원한 이 맛..

물회.. 맛났어요.

그리고 이어서 나온 해물칼국수~

조개도 엄청 많이 들어 있고..

튼실한 새우도 5마리 이상이 들어 있더라구요.

해물칼국수 3인분 시킨건데.. 대박!

새우도.. 낙지도..

정말 튼실하고 맛있어서 아이들도 잘 먹더라구요. ㅎ

새우로 스마일~~ ^^

결국 물회도.. 칼국수도 제대로 비우고 왔지요. ㅎ

녀석들이 나중에 오이도 가면 또 여기 가서 먹자고..

사진 함께 보면서 회상합니다. ㅎ

여기는 소양강횟집 전용주차장..

그냥.. 소양강횟집 앞에 차를 대면, 알아서 파킹까지 해 주셔서 좋더라구요. ^^

오이도 가셨는데 이왕이면 맛난 곳에서 드셔야죠?

소양강횟집.. 요기도 괜찮아요. ^^

[본 후기는 자비로 시식 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