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일기, 일기로 보는 아이들의 여름휴가~

일정을 정리해봅니다.

1일차 : 참소리 에디슨 박물관 - 물놀이 - 마트 장보기

2일차 : 물놀이 - 아들바위 - 투명 카누타기 - 카페에서 휴식

3일차 : 경주로 이동 - 문무대왕암 - 감은사지 - 첨성대 야경

4일차 : 석굴암 - 불국사 - 천마총 - 경주월드 야간권

5일차 : 국립박물관(에밀레종) - 대구에서 점심(지인 만남) - 춘천도착

요렇게 다녔어요.

나름 알차게~ 또 나름 살랑살랑~ 너무 무리하지 않게 말이죠.

그렇게 다녀오고 나서 아이들이랑 같이 일기랑 그림일기도 쓰며 기록을 남겼는데..

나름 의미있었네요.

주문진에서의 2박~

감은사지

석굴암

불국사

다보탑과 석가탑

천마총

경주월드

에밀레종~

현수뽕의 그림일기 제목은.. '다 젖었다'

아빠가 앞 자리에서 숙이는 바람에 현수뽕이 다 젖은 이야기..ㅋㅋ

 

윤수뽕은 긴 여정을 요점정리 하듯 잘 정리했답니다.

이걸 바탕으로 해서 체험보고서 써도 될 것 같아요. ^^

아이들 개학 전에 숙제도 신경쓰게 되는데..

일기를 바탕으로 사진 정리하고 출력해서 보고서 알차게 만들면 되겠더라구요.

또 가고 싶은 가족여행~

다음에 간다면.. 갯벌로 조개 잡으러 가고 싶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