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에 살고 있다보니 한번 공연을 보려면

서울로 올라가서 보여주곤 했는데요

오늘은 한국 잡월드에서 멋진 공연

우리 아이에게 꼭 보여주고 싶었던 기분을 말해봐

공연을 한다고 해서

아빠 찬스를 쓰고 다녀왔어요 ^^

책을 먼저 읽아 보고 왔으면 좋은데

도사가 없어서 선공연후 후 독서를 하기로 했네요

우리 연욱이 기분은 어때?

라고 물어 보는게 엄마의 일상이였는데

공연을 보기전에 얼굴가득 공연을 기대하는 설렘의 얼굴을 보고 있으니

엄마도 흐뭇해 지더라고요
 

기분을 말해봐 공연장 앞에

댄서니 브라운의 도서를 판매를 하고 있더라고요

전 기분을 말해봐 도서만 없어서

구입했어요

​

공연 시작 시간이 되니깐

공연장 에 사람이 엄청 많아지더니

공연장에는 거의 만석에 가깝도록 사람이 많더라고요
 

기분을 말해봐 공연을 관람하면

주차할인권이 제공되는데요 !!

하주종일 있어도 4000원 인데  할인권이 있으면

2000원만 내면 되더라고요 !!

좌석은 뒷쪽이라 무대가 멀긴 했는데요 ~

그래도 공연을 직접 눈으로 볼수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공연전 공연 관람예절 숙지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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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장에 들어 서니 !! 무대를 보자마자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제가 동화 나라에 들어 온것 같은 느낌이였어요

​

55분 동안 공연을 펼쳐 졌고요

아이들 관객들의 호응이 정말 좋은 공연이였던것 같아요

아이들 눈높이에서 멋진 공연이 이루어지는것 같아서 좋더라고요

저희 아이도 즐겁게 공연을 보다 ㅋㅋㅋ

공연중간에 관객과 공놀이를 하는데

뒷쪽에는 공이 안오니.. 너무 실망하더라고요 ㅋㅋ

여러번 공이 굴렸는데.. 뒷쪽에는 안오니..

아이만가 자기만 못 만졌다며 너무 속상해 하더라고요 ~

한상 원숭이로만 알았던 찰리..

어쩔 어쩔,, 침팬티였다네요 ㅎㅎㅎ

​

유쾌발랄 공연을 즐기다보면

어느새 공연이 끝나 버리는 안타까운 현실이..

너무 즐겁게 박수치고 웃다 왔던 가족 뮤지컬

기분을 말해봐

너무 감사했어요 ^^

[컬쳐블룸을 통해 티켓만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