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가 결정이 되었으면 반드시 계약서를 쓰는 것을 잊지말아야 한다. 

보증인원을 정하게 되는데 보증인원이 다 오지 않아도 그 인원만큼은 식대값을 지불해야 한다.
어떤 홀을 사용하게 되는지, 넓은 홀에서 여러팀이 할경우 어느쪽에서 하게되는지 알아두고,
특히 돌상이 실물상일 경우 생과일과 떡이 어떻게 준비되는지 예약시 다른팀이 하는 것을 직접보는 것이 정확하고, 음식이 부족했을 때 보충을 해줄수 있는지 여부도 알아두는 것이 좋다. 


사진의 경우 외부에서 엄마가 아는 사진기사를 데려와도 되는지 뷔페에서 지정해 주는 사진기사에게만 촬영을 해야하는지 미리 알아둔다.

사진은 원판사진 1판을 찍으면 동일한 사진을 3장을 주기 때문에 시댁과 친정에 나누어 드릴수 있으며 물어보지 않고 여러판을 찍고 요금을 청구할수 있으니 사전에 몇판을 찍을것인지 생각해 보고 당일날 사진사에게 알려준다. 


이벤트 보드나 사진보드, 풍선장식을 준비할 경우 해도 되는지 알아보고 이젤등을 대여할수 있는지 여부를 계약서에 명기한다.

장소를 정하실때 실수를 많이들 하시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가족과 친지분등 모든분들이 함께하는 자리인만큼 장소는 정말 중요합니다.
작은부분 하나까지도 꼼꼼히 체크하셔서 소중한 내아기에게 멋진 파티를 선물해주세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