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행복카드 발급  

   국민행복카드 발급 전 확인사항

안녕하세요, 엄마껌딱지보험몰입니다.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을 해줘 임신 중 필수라고 불리는 국민행복카드. 2019년 올해부터 단태아는 50만원에서 60만원으로, 다태아는 9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인상되었다고 해요! 정부에서 지원해주는 임신출산진료비지원금으로 임신 중 병원진료 및 검사 등 부터 출산 후까지 활용할 수 있기때문에 꼭 받으시길 바랍니다!

   임신출산진료비부터 산모신생아건강관리까지!

임신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국민행복카드를 발급받으실 수 있다고 해요. 임산부에게 건강한 분만과 건강관리를 위해 진료비의 일부를 전자 바우처로 지원하게 되는데요. 임신 1회당 60만원, 다태아 100만원을 지원하고 분만 취약지의 임산부에게는 20만원을 추가로 지급합니다.

지원금이 인상되면서 임신 중 의료비용부담이 줄어듬과 함께 출산(유산) 후 한의원 보약 등을 지어먹을 수 있고 올해부터는 분만예정일 이후 60일에서 분만예정일 이후 1년까지 사용할 수 있어 보다 다양하게 활용하실 수 있어요.

뿐만 아니라 전문 교육을 받은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가 출산 가정을 돌봐주는 산후조리서비스와 맞벌이, 한부모가정에게 필요한 아이돌봄 서비스, 보육료 및 유치원학비지원 등 다양한 바우처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국민행복카드 발급대상 및 바우처등록

국민행복카드는 신용카드/체크카드/전용카드 3가지 형태로 발급받으실 수 있어요. 신용카드는 각 카드사별 자격심사를 걸쳐 받을 수 있고 체크카드는 만 14~19세 이상 자가명의 계좌가 필요하며 전용카드는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두가지 모두 발급이 어려운 경우 예외적으로 발급받으실 수 있다고 해요.

카드사는 BC/롯데/삼성 3가지이며 발급받으실 때 임신확인서를 제출하여 임신바우처를 함께 신청해주셔야 임신·출산진료비지원금 바우처를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으로도 발급은 가능하지만 바우처를 따로 신청해야한다는 점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