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 임당검사   

   임신 중 받게되는 임당검사

안녕하세요, 엄마껌딱지보험몰입니다. 임신중기 이후 임신성 당뇨에 대한 걱정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임신성 당뇨의 경우 임신 전에 진단되지 않았던 당뇨가 임신 중 혈당조절에 이상이 생기는 경우를 말하는데요. 임신성 당뇨는 태아의 선천성기형, 주산기 사망률의 증가 등으로 임산부와 태아에게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임신성 당뇨로 진단 받은 산모는 출산 후에도 지속적인 당뇨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임신성 당뇨를 예방하거나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임산부 당뇨검사 :: 임당검사

임산부의 3~14%에서 발생하는 임신성 당뇨병은 혈액 중의 포도당이 정상 범위보다 높은 상태로서, 임신 중 처음 발견되거나 시작되는 경우를 말합니다. 인슐린 저항성(혈당을 낮추는 인슐린의 효과가 감소하는것)이 증가되는 임신 24주~28주에 발생하였다가 출산 후에 사라지는 당뇨병형태를 검사하는 것을 임산부 당뇨검사, 즉 임당검사라고 합니다.

▶ 임신성 당뇨병 위험인자 점검표

- 과거에 임신성 당뇨병이 있었던 경우

- 비만한 경우(비만도 120%이상) : 80kg이상인 경우

- 가족력이 있는 경우(특히 직계가족)

- 나이가 30세이상인 경우

- 다산인 경우

- 거대아(4.5kg)를 출산했던 경우

- 공복 혈당 장애가 있는 경우

- 공복 : 110~125mg/dL이하 / 식후2시간 : 140mg/dL이하

▶내당능(당뇨병 전단계의 한 형태) 장애가 있는 경우

- 공복 126mg/dL이하 / 식후 2시간 : 140~199mg/dL

-과거에 신생아 저혈당이 있었던 경우

-과거에 이유를 알 수 없는 유산 이전에 태아가 죽어서 나오는 현상, 조산,사산을 한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