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학생인 여자입니다.
너무 걱정도 되고 물어볼곳도 없어서 이렇게 여기까지 찾아왔네요...
이번주 월요일 12월1일 남자친구와 잠자리를 가졌습니다.
분위기에 휩쓸려 피임도 없이 관계를 2번 가졌구요..
남자친구가 질외사정을 했지만 혹여나 쿠퍼액이나 소량의 정액으로 임신이 되었을까봐 걱정됩니다..

생리를 짧으면 4일 길어야 5일정도 하구요
생리주기는 잘 모르겠네요.
마지막 생리는 수능전주 11월 8일9일 즈음 끝났구요.
생리날짜가 저는 매달 정확하게 하지않고 며칠씩 뒤로 밀립니다... 한 5일정도씩이요..

임테기사서 확인하면 두줄나올까봐 무섭기두하고 아직 마지막일 이후 2주가 안지나서 확인도 못해봤네요..

임신하면 미열, 황갈색의 냉이나온다고 하는데 이런 임신징후는 정도가 되었을 때 발생한다고 하구요 변비같은것두 없구 화장실도 잘 안가고.. 아직은 잘 모르겠네요

아주 약간의 녹색빛을 띄는 냉이 나오는데요 이건 질염때문인가요?
그리고 제가 생리 한 2틀?3일? 전부터는 가슴을 만지면 아픈?그런 증상이 나타나고 쾌변을 하는데 아직까지도 가슴을 만져보면 아프질 않아서 그게 더 무섭네요ㅠ

너무 걱정됩니다 현재남자친구랑은 깨진 상태이기두하구요.. 도와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