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0일 3부 아기 돌잔치가 끝났습니다.

안양에 있는 몇군데 돌잔치 업체 탐방 후 애플트리로 결정하게 되었어요.

저녁 6시30분 행사라 스냅찰영 때문에 오후 5시까지 와야 해서 외부에서 서둘러 메이크업 및 헤어를 마치고

애플트리로 오게 되었는데, 아직 잔치 전인데도 불구하고 주차장이 혼잡스러운게 조금 아쉬웠어요.

스냅은 협력업체인 패밀리러브에서 하게되었어요.

애기가 잠을 잘 못자서 컨디션이 좋지 않아 걱정이였는데, 여자작가님이 많이 신경 써주시는게 보였어요. 

그래도 웃는 사진 하나 없을줄 알았는데 나름 잘 나와서 뿌듯합니다^^

음식은 시식했던 대로, 깔끔하니 괜찮았던거 같아요.

사회 보시는 분도, 젊으신 콧수염 나신 분이셨는데 나름 유머러스하게 잘 진행하셨습니다.

첫 아이라 이것저것 신경쓸것도 많아 걱정도 많이 했는데, 무사히 돌잔치 잘 치룰수 있어서 만족스럽습니다^^

헤어 및 메이크업 - 외부

의상 - 외부

스냅 - 패밀리러브

답례품 - 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