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관입니다. 지어진지 별로 안된 건물이라 그런지 깨끗하기도 하고 손님들이 많이 올것을 생각했을때 주차장이 좁으면 어쩌나 했는데 주차장도 아주 넓게 쓸수 있다고 해서 좋았습니다.

물론 자가용을 가지고 오시지 않는 손님들을 생각했을때 지하철(7호선 신중동역)이 가까이 있고 찾기 쉬운 점도 맘에 들었습니다.

부페 음식입니다. 저희 아기의 첫 생일을 축하해 주시기 위해 오시는 분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는것이 도리라고 생각해서 부페 음식이 괜찮은지 신경이 많이 쓰였습니다. 아쉽게도 시식은 할 수가 없어 먹어볼 수는 없었지만 여기 돌잔치를 다녀와 본 지인의 말을 들어보니 맛도 있고 종류도 많다하여 기대가 됩니다.

유러피안 홀입니다. 전 이 홀에서 돌잔치를 진행하기로 했는데요 공주풍의 세련되고 예쁜 룸~ 딸가지신 부모라면 다 마음에 드실것 같은 홀입니다. 이 홀은 창이 크게 나있어 저희 아기가 돌잔치를 하게 되는 10월에는 햇볕도 따뜻하게 잘 들어오고 무엇보다 단풍이 들어 아주 예쁠것이라고 상담실장님이 말씀하시더군요^^

이밖에 곳곳의 포토존도 사진이 예쁘게 잘 나올것 같이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잘 마련되어 있고 모유수유를 할 수 있는 공간도 홀마다 있어 좋은것 같습니다. 상담실장님도 아주 친절하셔서 좋았구요

우리딸의 첫생일이 매우 기대가 됩니다.

혹시 아직 돌잔치 장소를 고민하고 계시다면 부천돌잔치장소 쎄*쎄 한번 방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