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아들이 태어난지 벌써 9개월째 접어들어가네요~ 예약은 5월 말에 했는데 육아에 지쳐 이제서야 글을 쓰네요~

첫아가지만 요새 분위기가 가족, 친지끼리 조촐하게 하는 분위기라 최소인원만 수용해서 하기로 결정했고 최소인원수50명 수용가능한곳과 음식과 교통을 최우선 조건으로 두군데로 압출한 결과 쎄쎄쎄와 아모** 여기가 부천에서 가장 유명하고 평도 좋더라구요~우선 저희가 곧 이사갈집이 쎄쎄쎄 근처라서 전화예약후 먼저 방문했어요~ 너무 유명한곳이라 혹시나 예약이 다 찼을까 걱정을 많이 했는데 다행이 예약가능하단 말에 한걸음에 달려갔지요^^저희 아가는 10월 17일에 태어났습니다~~

가장 중요한 주차장(위브건물안에 있어서 지차6층까지 주차장)과 전철역과의 거리(신중동역에서 도보로 2분?)로 이미 신랑은 흡족해하며 들어갔고 친절하신 한설아 본부장님이 저희가 예상한 최소인원수(50명)에 맞춰서 2개 객실을 보여주셨고~룸들이 모두 정말 심플하고 자연채광이 환하게 비추고 있어 딱 제맘에 들었어요~~최소인원수는 50명이지만 약 90명정도 수용가능하단 말에 이미 신랑은 결제할 준비를 하고 있고...그리고 가장 중요한 음식을 좀 맛보고 싶었는데 시식은 안되더라구요ㅠ 좀 아쉬웠지만 뭐 워낙에 카페에서 쎄쎄쎄 음식이 맛있다고 정평이 나 있었고, 실제로 가서 음식을 보니 깔끔하고 종류도 무지 많더라구요~ 신랑이랑 저는 뭐 다른 데 생각할 것 없이 그 자리에서 바로 계약금을 송금하고 계약완료했습니다. 가격도 생각했던것보다 훨씬 저렴했습니다^^상담해주신 한설아 본부장님이 너무 친절하고 시원시원하셔서 더욱 좋았어요~

돌잔치 잘 치르고 후기는 사진과 함께 다시 올려드릴께요~돌잔치 고민하신분들 쎄쎄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