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효율을 높여줄 디지털 가젯. 스마트하게 일하고 싶다면 자신의 업무에 발전적인 변화를 가져다줄 오피스용 디지털 기기를 선택하자.

 1 로지텍 MX 애니웨어 2작고 휴대하기 편하지만 기능은 뛰어난 마우스. <테크 G> 김경범 기자는 최대 3개 기기를 페어링해 쉽게 전환해 사용할 수 있고 레이저 트래킹 기술로 좁은 곳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한다. 8만9천원.

2 삼성전자 챰 바이 삼성스타일리시한 피트니스 트래커. 스마트폰과 연동하면 전화, 메시지, 이메일 등 각종 정보를 알람 받을 수 있다. 회의나 미팅에서 스마트폰을 꺼내놓기 어려울 때 편리하다. 갤럭시 S7, S7 엣지용으로 S헬스 앱과 연동하면 걸음 수, 칼로리, 운동 거리 등도 수집해준다. 3만8천5백원.

3 LG 톤플러스 HBS 1100원음에 가까운 사운드를 즐길 수 있는 블루투스 헤드셋. 자동 줄 감기 기능이 있어 케이블을 감춰주니 더욱 가볍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21만9천원.

4 삼성전자 노트북 9 스핀13.3형으로 360도 회전이 가능해 노트북 외에도 태블릿, 스탠드, 키오스크 모드로 사용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 모델. 가장 유용한 점은 퀵 충전 기능으로 90분 이내에 완충이 가능하다는 것. 2백9만원.

5 벨킨 믹스잇 파워 락스타 6600두 기기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휴대용 충전기. 분리형 라이트닝 케이블과 마이크로 USB 케이블이 함께 제공돼 선을 가지고 다닐 필요 없다. 7만9천원.

6 SK텔레콤 UO 스마트빔2한 손에 쏙 들어가는 이 작은 빔을 노트북, 스마트폰 등에 유·무선으로 간편하게 연결해 쏘면 110인치 초대형 스크린이 만들어진다. 야외나 외부에서 동영상을 재생하거나 PT를 진행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34만9천원.

7 삼성전자 갤럭시 S7 엣지S7의 기능 중 단연 주목해야 할 건 카메라. 최고급 DSLR 카메라에 사용되는 듀얼픽셀 이미지 센서를 적용해 어두운 곳에서도 밝고 선명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방수 기능도 탁월하다. 92만4천원.

8 삼성전자 기어 아이콘X귀마개 같은 이 작은 기기를 귀에 꽂고 워크아웃 모드를 설정하면 거리, 속도, 심박수, 운동 시간과 열량 소모량까지 측정해준다. 블루투스로 스마트폰과 연동하면 4GB 저장 공간에 음악을 저장해 들을 수도 있다. 24만원대.

Editor 정화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