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은 제자리, 물가는 계속해서 오르면서 소비를 최소한으로 줄이려는 알뜰족이 늘어나고 있다. 신상품보다 중고 상품을 이용한다거나, 불필요한 소비는 줄이고 필요한 것만 알뜰하게 구매해 저축을 늘리는 것이다. 특히, 알뜰 살림에서 소비를 줄이는 것 만큼이나 중요한 것 중 하나는 '절세'를 위한 노력이다.

 

절세할 수 있는 팁 첫 번째는 자진신고다. 종합소득세는 납세자가 자진 신고 납부해야 하는 세금이므로 소득을 자진 신고하지 않으면 최대 40%까지 신고불성실가산세가 나올 수 있다. 때문에 5월 31일 기간 내에 자진 신고해 가산세를 납부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보통 국세청은 종합소득세 신고 대상자에게 신고 안내문을 주소지로 보내주는데, 해당 안내문을 받은 이는 신고를 준비하면 되며, 혹 안내문을 받지 못했다면 홈택스 사이트에서 안내문을 조회해볼 수 있다.

두 번째 절세 포인트는 소득공제와 세액공제, 필요 경비를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세법에서는 다양한 소득공제와 세액공제를 인정하고 있다. 소득을 합법적으로 줄일 수 있는 기본공제부터 부양가족공제 등 소득공제를 꼼꼼하게 챙기고 각종 세액공제 항목을 최대한 활용하면 절세가 가능하다.

사업자의 경우에는 근로소득자와는 달리 필요 경비를 인정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의 소득 내용과 금액에 따라 장부를 작성해 신고할지, 경비율을 활용해서 신고할지에 대해 세법 전문가와 상담해 합법적이면서도 자신에게 적합한 방법으로 신고해야 경비를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다.

이렇듯 절세할 수 있는 여러가지 방법들이 있지만, 용어가 익숙치 않고 자세한 정보를 찾기가 힘들어 종합소득세 신고의 어려움에 대해 토로하는 사업자들이 많다. 올해부터는 종합소득세 신고를 인터넷으로도 간단하게 할 수 있게 됐지만 챙겨야 할 서류들이 많은 개인사업자의 경우 비용이 들더라도 세무사에게 소득신고를 맡기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렇듯 어려움을 겪는 개인사업자들을 위해 출시된 프로그램들도 있어 꼼꼼히 살펴보고 본인에게 맞는 프로그램을 활용해볼 수도 있다. 이지샵 자동장부 프로그램은 간편장부를 통해 종합소득세는 물론 부가가치세, 원천세 등 사업자에게 필요한 세무신고를 셀프로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세무 대행의 비용 부담 없이 알뜰하게 종합소득세 신고를 할 수 있는 것이다.

자동장부 프로그램은 초보자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으로, 이해하기 쉬운 용어에 가계부 만큼 사용하기 쉽다. 이용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생방송 실시간 교육, VOD 교육은 물론 오프라인 교육까지 진행하고 있어 짧은 시간 안에 프로그램을 자유자재로 활용할 수 있다.

이지샵 자동장부 관계자는 "절세의 시작은 셀프 종합소득세 신고에서 시작된다"며, "간단한 자동장부 프로그램 하나면 신용카드, 현금영수증, 전자세금계산서 등 매출/비용 내역을 자동으로 불러와서 장부작성에 소요되는 시간을 절약해줄뿐만 아니라 종합소득세 신고를 스마트하게 할 수 있어 고정비도 절약할 수 있다"고 말했다.

5월 종합소득세 신고의 달, 다양한 절세 팁을 활용해 보다 효율적이고 스마트한 종합소득세 신고에 도전해보자.

[출처 : 디지털타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