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돌잔치 장소 예약했어요

저흰 친정이 지방이라 지방에서 오시는 분들을 생각해야해서 서울역 근처로 알아보고있었거든요 서울역근처로 알아보니 몇군데 없더라구요

서울역 플래너가 일단 단돈홀이라길래 가봤어요~

차를 가지고 갔더니 주차장도 볼수있고 좋았어요 저는 결혼식이든 돌잔치든 주차장이 복잡하면 너무 짜증이나서 주차장 필수로 확인하는데 여긴 호텔건물이라 그런지 주차장이 넓어서 좋았어요 600대이상 수용된다더니 주차정말 편하더라구요

그리고 서울역에서 지하로 연결된다고해서 그쪽도 확인해봤더니 조금 걷긴해야하지만 저희가 추울때 해서 바깥으로 안가고 연결통로로 오시는게 좋을것 같았어요

요정도만 알아보고 가면서 머 시설이랑 음식이 기본만 하면 바로 예약해야겠다 생각하고 갔는데 기본이상으로 좋았어요~

음식도 함박스테이크 개별로 나온다고 하고

저흰 80명정도 예상해서 말씀드렸더니 홀 2개 터서 해주신다더라구요

그리고 저희갔을때 마침 돌잔치 진행중이어서 돌상도 실물로 봤는데 맘에 들더라구요 돌상맘에안들면 따로 또 알아봐야하니 고민이었는데 고민해결됐구요~

입구에 돌답례품이며 주차권이며 손님들 안내해주시는분 서계시더라구요 그것도 맘에 들었어요

젤 맘에 들었던건 제가 좀 이런거 준비하는거 귀찮아하는 스탈이라ㅠ 걱정했는데

예약실 바로옆에 의상이랑 헤어하는 곳 있더라구요 돌잔치날 한번에 끝낼수 있을것같아서

전 이게 젤 맘에들어서 바로 계약하고왔어요

고민하시는 분들 도움되셨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