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우리 꼬맹이가 태어난지 329일이 되었습니다. 고로.. 돌잔치가 얼마 안남았네요^^
신랑과 돌장소 땜에 고민을 하다가 다른 건 몰라도 조용히 우리 가족끼리 했으면 좋겠다는 것에 1순위를 잡고 답사를 다녔습니다.
그리고 교통편!!! 지방에서 올라오시는 분은 없으나 일산부터 남양주까지 외각에서 오시는 분들이 있다보니.
교통편도 무시를 못하겠더군요.

그리하여 결정한 곳은 플래너 서울역점.
단독홀에 단독뷔페라 다른 손님들과 복잡하게 뒤섞이지 않고 우리끼리 오붓한 시간을 보낼수 있어서 좋아요.
교통편 또한 서울역 1,4호선 공항철도와 연결되어 있어요
지하철 이용시 서울역입구에서 하차후 연결된 유리문 통로로 들어와 걸어오기만 하면되구요.
자가용이용시 포포츠인츠바이 쉐라톤호텔 지하2층~6층사이에 700대 수용가능한 넓은 주차장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요.

앞으로 돌잔치까지 한달!!!
기대가 됩니다^^

+)뱃속의 12주된 둘째는 엄마와 함께 돌준비를 경험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