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이 동대문쪽이라서 돌잔체 업체 알아보다가
신당동에 있는 엄마와사르르라는 곳을 방문하게 되었어요.
돌잔치 장소 선택에 있어서 접근성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여긴 지하철 신당역 11번 출구와 바로 연결되어 있어서 너무 편리했어요.

제가 여태까지 가보았던 돌잔치 장소 중에서 젤 넓고 고급스러웠어요.
마치 패밀리 레스토랑 같은 분위기랄까!
계약을 결심한 가장 큰 이유는, 엄청난 뷔페 가지 수와 음식의 맛.
직접 스테이크도 바로바로 구워주시고, 초밥과 디저트 종류도 엄청 많더라구요!
그리고 아기 이유식도 준비되어있구요~

그리고 연계되어 있는 스냅도 넘 괜찮은 것 같아서 바로 계약했어요.
엄마, 아빠, 아가 옷을 대여할 수 있는 연계 업체도 홀 안에 마련되어 있는데,
특히나 아가 한복이 종류도 많고 너무나 예쁘더라구요...
이 연계 업체에서 헤어랑 메이크업도 같이 받을 수 있어서
저는 번거롭게 따로 알아보지 않고 여기서 그냥 다 예약해버렸어요.
한꺼번에 다 해결할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