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아들 첫생일을 어떻게 하면 잘해줄까하고
고민했었어요.
여기 저기 발품팔아 알아보고자 여기저기 다녀보고
저나도 해보고 예약도하고 답사도 하고....
스트레스 엄청 받더라구요...
그러다 맘을 잡고 생각을 해봤어요..
우리아가한테 젤 중요한게 뭘까?하구요..
그래봤더니 답이 딱 나오더라구요.
우리아가가 편한게 제일 이겠구나!
엄마의 욕심을 채울려고 우리아가를 힘들게
하는거 같더라구요...
다이렉트로 한곳에서 해결할수 있는곳이요..
용산돌잔치. 플래너서울역점이요.
지하철1,4호선.공항철도와 지하철통로가 연결되어있어 교통편에서 편리한점과
주차장도 600대 수용할수있구요.
음식은 시식을 하지못해서 아쉽고
걱정이 반반이긴한데요..
직원분과 상담에서 진정성과 믿어달라는 말에
믿어보기로 했구요.
제일 맘에드는건 단독뷔페라는점이요.
저희식구와 친지,손님들로만 단독으로 먹을수 있다는 점이 맘에들었어요.
또 플래너서울역점이 좋은건
메이크업과 의상이 한곳에서 이루어진다는 점이예요..
행사날 정신없을텐데 여기저기 다니지 않아도되구
우리아가 힘들지 않게 한곳에서 편히 쉬다 행사를
할수 있을것같더라구요.
아쉬운점은 ..
의상이 제가 생각했던 퀄리티와 종류가 없었어요.
그래서 고민중입니다.. 이것만 딴곳에서 빌려입을까하구요.
스냅도 연계된곳이 있어서 여기로하기류 결정했구요.
플래너서울역점. 무엇보다 깔끔해서 좋았답니다.